유전자 검사를 꼭 해야하는건가요?
흰여울
엄마가 얼마전에 유방암1기 진단받고 수술하셨습니다.다행히 초기라 수술도 부분절제하시고 항암도 안하시고 방사선치료후 지금 약드시고 계시는데요. 항암치료를 안한것때문에 계속 불안해하세요. 재발이나 전이 가능성때문에 그러시는데 제가 여기서 공부한대로 약드시는것이 발암의 원인이된걸 표적으로 한거라(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걱정마시라고 했더니 유전자 검사 안하셨다고 하면서 그냥 약은 처방해줬다고 하시네요. 칠백만원이라 안하셨대요.. 그때 전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왜안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어휴 ㅠ 암튼 제질문은 약을 먹는건 유전자 검사후 약이 정해지는건가요? 그럼 의사는 짐작으로 약을 처방해준건가요? ㅠ 갑자기 걱정이 많이 되네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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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저도1기인데 유전자검사했어요 이모가 유방암으로 돌아가셔서 근데 암센터에서는 그리 비싸지 안아요 중증환자로 등록되어5프로 밖에 안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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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나
아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너무넘 감사드립니다 엄마께 답변들 보여드리고 걱정하지 마시고 맘놓으시라 했더니 기뻐하시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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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루
만35세미만 가족력에 해당되는 분들만 일단 어떤유전자인지 검사해볼필요가 있대요 결과에따라 치료방법 그런건없구요 좀더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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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얼마전 수술하고 퇴원하면서 유전자 검사 했는데 만35세미만 가족력있음 보험되서 몇만원하더라구요 저는 만35세미만이여서 검사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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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1어치워
유전자검사가격이 그전에는 비쌌지만 지금은 오십만원돈해요...그리비싸지않아요..저두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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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1기인데 항암을 안하신거는 암 성질에 의한 것이지 유전자 검사와 별개입니다. 1기이면 암 크기와 분화도...호르몬 양성여부,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 항암 없이 약만 드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항암을 안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만큼 암 성질이 순한녀석이라도 생각하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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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찬
유전자검사는 젊은 환자나 가족력 많은 경우에 의뢰해요
어머님은 유전자검사할때 그런 사항에 해당안되서 검사비가 비싼거구요
수술후 조직검사하면 암성질과 약처방나오는거에요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
상처입은마음
유전자검사가 700 만원이나해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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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
수술후 나온 조직검사 결과로 향후 치료 정해져요. 그 결과대로 어머님께 맞는 처방 내려지셨을 거예요. 유전자검사는 또 별개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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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
그럴쎄요 어떤 유전자 검사인지모르나 수술후 암조직이나 유전자 검사해서 타목 먹는것도 결정하고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지도 결정해서 처방내리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어머니께 편하게 생각하시라고 하세요 항암 안할수 있으면 안하고 싶은사람 많은데 안해도 되니 병원에서. 안한것이 마음 놓고 이젠 음식이나
운동으로 건강유지 하시라고요 옆에서. 잘 다독여주세요 불안해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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