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헐..쇼킹하내요..위치추적기까지다나요?????어머..

그러니까는여~ 무슨 위치 추적기 달고한다던데.....아....국내회사가 다 그런건 아니지 않을까여?

외자사 가기 위해선 높은스펙과 운이 많이 필요하고, 유한.동아.한미.종근당.일동 상위 메이저 회사도 모든 사람이 갈 수도 없고 그 다음이 중견 제약사인데 근화도 그 접점이라고 봅니다. 중견제약사는 다 비슷합니다. 서로 일장일단이 있지만 이직자들 애기들어보면 거기서 거기라고 하더군요. 국내메이저만 찾으시는 분 계신데 위치 추적기 개목걸이 차고 고생해봐야 알죠ㅋㅋ설령설령한다고 될 회사가 아니란 것을

지금 현역에 계시다면 요즘 근화제약은 어떠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번 공지 뜬것같은데 대부분들이 좋게는 보지않아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은 이력서를 넣은 신입지원자이지만 꼭 합격해서 일하고싶습니다ㅋ

종병은 많지만 로컬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개인 의원 원장님들은 연세도 있으셔서 건강생각하시고, 다음날 진료 때문에 과음 안하시죠.

의사분들하고는 접대자리가 많은가보네요?
접대를 하는거야 괜찬은데 잦은 술자리가;;;ㅋ

제약이 보험,차 딜러보다 기본급이 안정적이라 상대적으로 롱런하기 좋죠.

감사합니다ㅠ.
이상하게...보험이나 딜러는 면접도 이력서도 면접도 대충보는 회사고 그냥 막 채용하다보니....이런 회사보다는 제약은 그래도 심도있게 보는 회사이기에....더 롱런 할 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달하고 다음달 나오는 회사는 아니지요?

파트가 로컬이냐 종병이냐에 우선 스케일이 갈립니다. 예를 들어 종병 교수님과 점심 식사비로 단둘이 십만원 나오면 그냥 넘어가지만 로컬 원장님과 십만원 나오면 개욕먹습니다. 그리고 소장 재량이 큽니다. 회사내 다달이 그 팀이 쓸 수 있는 한도가 있는데 소장도 접대를 하기 때문에 지 할 때 편하기 위해서 팀원들이 접대시 한도를 타이트하게 정하고 갈구는 사람 만나면 엄청 피곤해지죠. 한예로 참치집 저녁 식사 잡혔는데 원장님 3분에 영맨 총4이면 중하짜리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