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동네가 어디쯤인가요? 저 서울 강남인데 멀까요?

약은...독햘 것 같은데....걱정이네요.
참고로 제 남편이 몇 년 전 대상포진 왔을 때 아로마요법으로 나은 적도 있어요.
우리 동네 허브전문점에 가서 주인장이 전문서적을 보면서 특별히 조제해 주신 아로마오일을 아픈 부위에 하루 수차례 발라주고 일주일 정도 했더니 다 나았답니다.
약 말고 다양한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 보세요. ^^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쉬어야하는데 휴가를 도통 못내겠네요...ㅠ 단식은 약을 먹기때문에 어려울듯해서...그러게요 저보고 쉬라는 신호인데. 오늘 용기내서 하루쯤 휴가를.구해볼까해여

제 생각으르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일단 몸을 충분히 쉬어주시면서 단식을 하면 어떨까 싶네요.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몸의 주인님, 내 몸 좀 쉬어 주세요...하는 신호아닐까요?

그렇군오 ㅠㅠ... 네 그럼 약에 의지하지 않도록 해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약을 과감하게 끊어버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의사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낫지 않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은 평생 약을 달고 살아도 결국 낫지 않습니다.
아직 현대의학은 대부분 만성질환에 속수무책입니다.
저는 당뇨병에 걸려 5년 동안 약을 먹어도 전혀 낫지 않다가
효소를 먹었더니 며칠 만에 사라지더라고요.

앗!그렇군요! 음... 일단 지금은 약을 먹고있어서..단식은 무리인듯해서요..되려 일일일식정도의 음식 섭취를 하다보니 이리된듯해서 잘 챙겨먹으려고 하고있습니다.

저도 수다님 의견과 같은 생각입니다.
상태가 심하다면 먼저 효소단식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제 지인 중에 대상포진이 심했다가 작년 여름 무려 100일 동안 효소단식으로 건강해진 사람이 있습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오렌지와 사과 꾸준히 챙겨먹어야겠어요^^ 운동은 일줄에 두세번은 꼭 다녔는데 병원에서 쉬라고해서 당분간 쉴까합니다~

대상포진은 말씀하신대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한다고 알고 있어요.
사이트에서 정보를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채식을 어느정도 실천하고 계신 입장이시니 몸의 순환을 돕는 가벼운 운동과 싱싱한 채소나 과일의 섭취를 조금 더 늘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페스코이신데도 장어나 추어탕이 별로라고 하시는거 보니 생선도 그다지 많이 드시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몸이 많이 정화가 된 상태에서는 약간의 생선류의 섭취도 몸을 힘들게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