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운동시작했는데 허벅지가 쥐나듯이 아픈데요
도래
제목그대로요
매일밤 자기전 108배 한지 겨우5일째인데
자다가 기지개를 펼때마다 양쪽 허벅지가
몇초간 너~~무아파요
이거 갑자기 운동해서 근육이 놀란걸까요
평소 생활할때는 아무렇지 않은데
다리를 쭉펴고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기지개를
펴면 눈물날 정도로 아파요
절운동 하시다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 계시나요
소화가 잘 안돼서 시작했는데 효과가 좋아서
계속하고싶은디 하다 보면 없어질런지
지금상태는 매일 아픈정도가 똑같아요ㅜㅜ
-
눈
운동도 열심히 하시면서 마시는물도 관심좀 가저 주세요
뼈건강과 골다공증에 최고이며 막힌 어혈을 뚫은데도 탁월한 우리 동네 특산품인 홍화씨 병을 고치는데 산삼이
앞서지만 장수에는 홍화씨가 산삼보다 좋습니다
고흥하늘농장 홍화사랑~~~~ -
라임나무
108배좋져...근데 관절이나 무릎인대에 무리가갈수가있어요... 상태봐가며 적당히하시는게 나을듯...
-
행복녀
108배를 하고 그정도면 근육이 많이 약하다는 것이죠.
절을 한뒤에 방안에서라도 걸음을 걸어 보세요.
아주 천천히 슬로우모션 처럼 말이죠.
그러면 근육이 풀어집니다. -
놀리기
윗분들 말대로예요... 금방 괜찮아져요...
저도 예전에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한지 1달 정도 되는데 108배 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아서 좋아요^^ -
들꿈
5일이면 놀란거에요. ㅎ
걱정마시고 꾸준히 하시면 좋으실거에요. -
나봄
네 얼른 그 시점이 왔음 좋겠어요
잠도 잘오고, 속이 아프지 않고,
기분좋은 배고픔을 얼마만에 느끼는지
매일 소화가 안되고 속이 아파서 큰병일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요^^ -
해사랑해
안 쓰던 근육이 놀란 모양이에요.
계속 하다보면 어느 순간 괜찮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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