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헉~.... 저 올해 42입니다... 에구 노안인가봐요~... 가까운것도 잘 안보여 떨어져서 보면 보이거든요...

오디님 말씀처럼 연세가 있으시다면 노안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보통 40중후반이면 노안이라 생각되네요...
자세한 것은 안과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담배는 끊으시죠??
저도 28년 피우던 담배 작년 10월25일 부터 끊었습니다.
하루 2.5갑~3갑씩 피웠어요..
기껏 두달반 끊고 까불고 있다고 예기하실지 모르지만
제 인생에 담배는 다시는 없습니다..
정말 어렵게 힘들게 끊어서 다시 그 힘든길 가고싶지 않고
힘들게 번돈 20만원씩 담배 연

나이가 40 근방이면 노안이 오기시작해서 그럴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저는 금연한지 4년되었습니다. 지금은 담배 생각도 나질 않습니다. 담배를 끊은 이유는 담배를 피우면서도 자꾸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담배의 노예가 되는 기분이었거든요. 지금은 담배에서 해방되어 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삽니다. 확언하건대 담배끊으면 삶의 질이 10%는 좋아집니다. 담배는 마약입니다. 다만 체력이 강하고 담배를 이길 자신이 있다면 평생피워도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극소수라 그렇지만

고혈당때문일수 있읍니다. 혈당조절을 잘하시면 좋아질수 있읍니다.
조속히 안과를 방문하여서 검사받는것도 잊지마시구요....
담배는 끊으세요...무조건..

온냐 뿐만아니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항상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를위해 수고 하시는 비만님께 박수 !!!! 짝짝짝~~~~

새해에 금연하시겠다던분
어디가셨나요

에구구...

하루에 담배두갑이면 정말 엄청난 꼴초군요.
담배가 그리 못끊을정도로 매력이 끌리면 담배계속 하루 2갑피우면서 건강 망치느냐 아니면 담배의 유혹을 뿌리치고 혈당조절/고혈압 잘해서 건강하게 더 오래사느냐 중에서 선택해야 겠읍니다.
담배피우면서 건강하고 오래살면 좋은데... 그런것은 잘 안되니...

예 혈당 조절도 되고.. 간이 안좋으면 첫째로 해독을 잘 못해서 피로감을 잘 느끼구요.
눈에 피로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둘째로 니아신 과잉이 당뇨를 악화시킨다는 최근 뉴스가 있는데 이는 간손상이 되어서
니아신 배출을 제대로 못하는 이유도 됩니다.
세째로 간에서는 포도당 합성에 깊숙히 관여해서 공복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데
간이 건강해지면 좋아지겠죠.
네째로..간은 인체에서 머리,심장과 버금가게 혈류가 많이 쏠리는 부위입니다.
간이 안좋으면 피가

에구구... 챙피해서 말도 못하겠구먼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