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동호회 후배가 로드 자전거 타고 나가다가 차에 받혀서 2주간 누워 있었습니다.
합의 해 주고, 자전거 좀 더 좋은 것으로 바꿨습니다. ^^;

오토바이에 비하면 자전거가 약자이므로 과실 비율이 유리하게 나옵니다. 입원하여 제대로 검사 받고,
보상 받는 게 유리합니다. 병원에 누우세요. 휴유증이 어떻게 올지 모릅니다.
(보험사에서 가라는 데는 가지 마세요)
엑스레이로 알기 어려운 때에 MRI 찍는 거는 과잉 진료나 임의 진료가 아니라 개인 부담 없으

MRI같은경우는 의사가 월욜날 와서 꼭찍어보라고 권유하더군요.,
손가락찰과상이 심한데 그쪽붓기가 장난이아니거든요
손가락뼈가 약해서 엑스레이로는 안나와도 실금이 가있을경우가있다며 mri를 꼭 찍어보라고 하더군요..

자동차보험 상해보험 산재보험 모두 기준은 비슷합니다 악용을 피하기 위해 환자의 선택진료는 보험적용 안됩니다
이를테면 6인실 입원 기준인데 불편하다고 1인실 쓰면 상급병실추가료는 환자본인 부담이 됩니다 엠알아이 같은 특수 진료도 의사가 필요성을 지정할 경우 보험 급여 대상이지만 환자가 받고 싶다고 졸라서 받으면 환자 부담(이런 사항은 의사의 진단서 발행이 필수라 금방 ㅎ학인됩니다)

병원비는 100% 지급 되는걸로 압니다....자전거는 보험사직원과 이야기 해봐야 알거 같네요...자동차를 예를 들면 새차로 사고나서 폐차해도 100% 새차로 안바꺼주죠...차량가액에서 감가상각 해서 지급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