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흠. 글쿤요.. 전.. 일단 다이어트가 우선이라서 고민중... 운동에도 정답이 딱 있어서 그길대로 가면 좋으려만.. 그래도 최선의 방법으로는 못해도 안하는 것보다야 좋겠지하는 믿음으로 열심히 해보려구요..

헐.. 생각해보니까 헬스장에 스테퍼가 스테퍼가 없는듯. (그 계단 올라가는 것 같은 거 맞죠?) 집에 올때 계단을 이용해봐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하체 운동 하는 날 저는 오히려 유산소 반드시 합니다. 스테퍼로 마무리하면 좀 덜 힘드실 거에요. 근데 하체 운동 한 날 스테퍼 하면 오히려 더 좋답니다.

열심히 한다기 보다 워낙 안하다 해서 그런가봐요. 그 의자에 앉아서 다리 올리는거.. 정말 다리가 뜨거워지는 느낌이 나네요.

원래 하체운동 한날은 유산소 안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다리 후달거려서 제대로 못합니다. 운동 열심히 ㅎ시네요. 다리 후달후달 하실때까지 하시는거 잘하고 계십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서킷트레이닝도 약간씩 다르게 나와서 뭘 할지 고민되긴 하지만.. 저한테 맞는 걸 한번 찾아보고 해봐야 겠습니다. 3분할이란 걸 너무 많이 봐서 그냥 무작정 좋은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게 아닌가보군요.

운동은 장기전입니다. 시작부터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몸이 원하는대로 운동을 하세요.
약 2달동안은 근지구력과 근력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하시고 그 이후부터 본격적인 하드트레이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시작 2달 동안에도 식단조절은 필수지만요.

과유불급이라고 과하면 부족한만 못하니 적정한 선에서 운동을 진행하시고 처음 2달 동안안은 식단에 힘쓰시길!!!

저도 하체운동하는 날은 유산소 안합니다. 시간되면 하체운동하는 날 아침에 밥먹기전에 런닝머신 하고옵니다.

역시 하체는 빼놓으면 안되는 군요. 보통 헬스장가면 상체만 하시는 분들이 더 자주 보이시는데 말이죠. 저희쪽 헬스장은 사람들이 하체를 별로 안하더라구요. 지금도 알배겨있는데 꾸준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참고하겠습니다. 운동을 안하던 몸이라서 몸이 운동을 원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인것 같긴 하지만...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