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년정도 되니까 한결 말랑해지네요. 지금도 전과 같진 않지만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요. 가슴은 금새 자리와 모양도 잡혀서 오히려 의식을 잘 못하고 사는데 배가 오히려 문제더라구요. 저는 오른쪽 배만 불룩 솟아서 신경 많이 쓰였어요. 날씬체형으로 뱃살이 없었는데 수술후 오히려 배가 더 나온것 같은 착각도 들고...근데 점점 좋아져요. 님이 겪고 있는 증상 제가 다 거친거에요. 걱정 마세요. 시간이 약이네요. 힘내시구요!

1년정도 지나야된다고 하셨어여~

아직 땡기시는거예요 시간지나면 어느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돌아와 있어요^^@

그럼 배는 예전과 같이 부드러우신가요? 전 배가 갈비뼈가 있는 부분과 옆구리를 제외하면 배 피부가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심한 곳은 딱딱해서 손으로 집어지지가 않아요 ㅠㅠ
나만 이런가 너무 걱정되요 복대 대신에 니퍼를 24시간 하구 있어요

지금 제가 딱 두달됐어요 배는 예전과 비슷 하지만 어떤부위는 멍멍해요 그리고 배가 쏠리는 것은 소장대장이 쏠리는거예요 배에 지방층이 엄써 겉으로 보인데요 이것두 시간지나면 나아져요 한동안은 복대하시구여 아님 장기가 자기자리에서 이탈한데요^^'

배 피부가 엄청 딱딱해진 건 부드러워지나요? 누워서 만져보면 이건 살이 아니라 무슨 딱딱한 고무 같아요 앉았다가 일어나면 원래 살은 자연스럽게 늘어니니까 아무런 느낌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건 앉았다가 일어나면 딱딱한 고무가 꽉 눌렸다가 천천히 늘어나는 것처럼 속도가 늘려선지 배가 얼얼해요 옆으로 누웠다가 일어나면 옆으로 배가 몰렸다가 제 자리로 빨리 안 와서 손으로 주물주물 만져줘요 나만 이런 건 아니죠? 언젠간 딱딱한 배도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지는거죠?

운동하면서 늘리면되요 실밥터지지안을만큼요 전 수술한후 한달안에 거의 허리를 폈어요 근육과 피부가 늘어나야 되요 그래도 뱃살은 아직 멍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