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지방 국립대 생화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의 국립대 생명 분야 석사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취업의 문이 이렇게 좁을 줄이야..--!

주변의 학생들은 잘 취업하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10군대 넘게 이력서를 내 보았는데..

신풍제약 연구직 서류 전형 통과 그런데 연락을 못 받아서.. 몇 시간만에 사정이 뒤 바뀌구..--!

글구 원자력의학원 계약직합격, 글구 한웅코텍 서류 합격

격

나머지 그렇게 원하던 제약회사는 다 낙방했습니다. 연구직은 힘들다길래 학술부나 생산감독으로

지원했는데도 불구하고 요새 추이가 떨어진 것 같아요..

영어가 부족한거 같기도하고.. 자소서는 그래도 낙방한 이후 많이 고쳐 나아지긴 했지만..

전 제약회사엔 못 들어갈 운명인가요~~

오늘 따라 정말 완전 좌절이예요..

제가 지원한 제약회사들 지원하기가 무섭게 발표나고.. 다 떨어진것 같구.. 완전..우울모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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