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 키가 170cm에 몸무게가 63~65 까지 왓다갓다 하는여학생입니당 ㅠ ㅠ ..
키는 아직도 조금씩 자라고 있는 것 같구 ;; ㅠㅠ ..
몸무게는 원래 저정도 까진 아니였는데 어쩌다 팍 늘어나 버렷네요 . . .
남자친구가 삐쩍 말라서 휴휴휴 옆에서 괜히 혼자 짜증......이 나요 ㅋㅋㅋ...
허리는 무척이나 얇은 편인뎅 ( 줄자로 재면 23 정도 .. )골반이 무진장 커서
옷은 30 정도 입어요 ㅠㅠ .. 복부 . 허벅지 . 엉덩이에 살이 많은 편이구
또 뼈대가 있어서 뼈가 굵은데다가 팔뚝에도 살이 많은 편이에요 ㅠㅠ...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살이 많은 편인 듯 .... 하하; ; ;
그런데 제가 제일 스트레스 받는건 하체인데요 .
제가 앉아있을 땐 얼굴이 작은 편은 아니지만 어깨도 좁고 얼굴은 평균정도라서
별로 몸무게 있게 안보는데 하체만 보시면 좀 있어보이는구나 하십니다 ㅠㅠ
그래서 딱 10kg만 뺏으면 하는데요 ( 통통...하니 보기 좋을 듯 해서.... )
제가 먹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 군것질도 꽤 좋아하지만
군것질을 마구 하는 편은 아니라서 딱 먹지말자 하면 안먹게 됩니다만 . ㅠㅠ
아침 점심 저녁은 절대 밥 양을 못줄이겟어요!!
엄마께서 꽉꽉 채워주시는게 늘상 있는 일이니 또 저는 밥남기는 걸 못하거던여 ;;
물론 엄마께서 양을 적게 주시면 그정도에서 멈출 수 잇을 것 같앗지만 ... 아무래도 안되겟습니다ㅠㅠ
운동도 마땅히 할 수 있는 운동은 간단한 스트레칭과 훌라후프 . 줄넘기 뿐입니다 . 음 걷기도 가능하지만
오래 걷거나 멀리 걸을 수 있진 않아서요 ㅠ ( 학원 등등이 집에서 5분 내 거리에 다 있습니당 )
무서움을 마니 타서 딱히 어디 조깅을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운동 파트너두 없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좀 헛소리가 많긴 햇습니다만 ㅠㅠㅠㅠㅠ 제가 하체에 엉덩이살이 장난 아니지만 ( 골반이 정말 커요 )
허벅지에 제 손이 닿는 곳 있죠? 아시려나 ㅠ 옆부분 ! 거기가 불룩 티어나와 있습니다 .
스키니 입으면 울룩불룩 미치죠 ...... 옷으로 그부분과 엉덩이만 잘 커버하면 저 되게 날씬해 보이거든ㅇ영....
근데 저는 10키로는 무조건 뺄겁니다 ㅠ 등빨이 있어보여요 . 왠지 ....
한달 정도 만에 꼭 빼야해요 ㅠ ㅠ 사정이 있습니다 ㅠ ㅠ ..
운동으로 빼는 게 좋구요 식단은 원래 고기를 많이 먹는 편도 아니고 고기 먹을 땐 야채 항상 많이 곁들여 먹구
평소에도 집이 쌈종류를 좋아해서 야채를 많이 먹는 편이라서 상관없지만 밥 반공기 뭐 이런건 좀 힘드러요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까요 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ㄴㅣ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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