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답변감사드려요~대화를할려구해도 안들으니 정말 난감하네요~~ 진정될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요~ 진정된 다음에 대화를 시도해봐야 겠어요~~^^

저희아이 25개월인데요, 심하게 떼쓰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끔 떼쓰거나 그럴때 저는 \ 그렇게 원초적으로 떼쓰지 말고 엄마 기분나빠요..혹은 화났어요..라고 말로하면 서로 이해가 잘 되겠지? 혀니는 말할줄 아니까 앞으로 그렇게 말로하자..라고 타일러요.
육아서에서 읽었는데, 아이가 자기감정을 표현할줄 몰라서 그러는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엄마가 상황에 맞게..우리OO화났니? 라던가..엄마가 지금 같이 안가서 기분나뻐? 라던가 그 상황에 맞는 단어를

네~ 참고 기다려야 겠네요^^

자기말로 표현이 안되서 그럴거예요. 자기는 당장 하고 싶은데, 엄마는 안들어주고......참 힘드시죠? 저도 32개월 아들 뒀는데, 두돌때 아이 주장과 고집은 세지는데, 설득이 안되니 아이는 막무가내 떼쓰고 힘들더라구요. 3개월~6개월 정도 견뎌 보세요. 30개월 전후로 해서 설득이 많이 되더라구요. 방법은 좋은 말로 설득하는건데...엄마의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여자아가들은 빨리 설득이 되는것 같던데,,,남자아가들은 좀 기다려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