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뭐라 할 말이없네요..욕밖엔..

저같으면 사진 다 찍고 욕 한바가지 하고 나올듯,,

제가 어이 없었던건 순간접착제를 사오면서 하는말이 500원이면 살줄 알았는데 천원이나 한다고,, 투덜됐습니다. 그 용도가 강쥐한테 쓸꺼라는 생각은 못했었죠. 의료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싸니깐 공업용도 괜찮다며 쓰더라구요. 그럼 왜 의료용이 있는거죠? 전 이해가 안되는데...

옴마.. 사람도 스테플러라고 하죠? 그거 사용한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당연히 의료용이겠죠--; 수술 후 접착제 씁니다. 저도 의사 설명듣고 접착제 썼어요. 흉터가 덜 남는데서.. 당연히 의료용입니다. 문구용이 아니구요. 또라이 맞네요. 어디서 주어들은 건 있나보네요. 근데 수의과 대학 나온건 맞나요? 헐입니다..

동네에 cctv가 있는지... 그리고,... 증거가 없어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근데 제가 원장한테 쓴 편지를 제가 주기전에 찍어놓긴 했거든요.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니 증거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ㅠ

미친

맞아요. 진짜 욕나오죠. 제가 일하던곳입니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그 일과 몇가지일을 편지로써서 앞으로 더 그러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했거든요. 무서웠는지,. 절 그만두게 하고 혼자 일합니다.

공개해주세요 천벌받을 인간이네요

ㅁㅊ놈 ...

헐... 그 병원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