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내 안의 주인공을 (요술램프 지니를) 써먹는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작약
우리는 한 철 살다 가는 나그네이다.
그러한 나그네는 생활을 할 때에 어떻게 하느냐,
평등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매사를 내 탓으로 돌리며 넓은 아량과 지혜를 가진 인간으로 사느냐,
아니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아야 하겠다는 모진 마음으로 나가느냐 각자 판단해 볼 일이다.
다만 한 철 나기 위해 이 세상에 와서 이 도리를 알지 못하고 간다면 언제 다시 와서 실현할 수 있을지 도저히 기약할 길이 아득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행-1-1-3]
몸은 조만간 스러져 흩어질 것인데 자기를 어떻게 영원하다 하는가 라고 하겠지만
나름대로 모습을 바꿔 옮길 뿐이지 죽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비유하건대 애벌레들이 고치를 틀고 들어 앉았다가
나방의 모습으로 화하여 공중을 나르는 것과 같다.
우리의 삶은 그러기에 생동력 있게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도 있는 것이다. [행-1-1-7]
인생의 최대 문제는
지금 우리 인간이 사는 이 세계에서 위 차원으로 올라서느냐,
아니면 다시 지금의 차원을 되풀이하느냐,
아니면 아래 차원으로 떨어지느냐 하는 문제이다.
그 해답은 각자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참나를 깨달으면 영원히 밝은 세계를 보게 된다.
우리가 꼭 마음 걋 마음 공부를 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이냐?
유위의 세계를 넘어 움직이지 않으면서 움직이고
손 한번 대지 않으면서 손을 댈 수 있는 이치가 있으니
그 무위의 세계를 알아야
찰나에 마음으로써 유·무를 상통 자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위 세계만이 전부인 줄 알기 때문에
유·무간에 단단한 벽이 가로놓이게 되었다.
은산 철벽이라는 게 그것이다. 이 공부는 이 은산 철벽을 뚫는 공부이다. [행-1-2-2]성불은 수행을 통해 달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수행은 인간의 몸을 받았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
물론 육취의 중생들도 모두 수행을 할 수 있겠지만 인간계야말로
그중에서도 승진과 좌천이 가장 무쌍한 곳이다.
고로 중생이 인간의 몸을 받는다는 게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의 몸을 받음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수행다운 수행을 할 수 있고,
성불이라는 존재 최후의 목표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행-1-5-8]
자기 마음 속에 엄청난 보배가 있다.
흙 속에 진주가 묻혀 있듯이 그렇게 엄연히 있다.
그러니 예금 통장에 수십억의 돈을 넣어 둔 것과 같다.
뭐가 가난한가.
왜 없다 하는가.
내 마음에 엄청난 보배가 있음을 믿고
그것을 발견하려는 것이 이 한마음 공부이다.
이 공부만이 세상에서 가장 큰 공부다.
허공처럼 탁 트인 마음으로 싱그럽게 살면서 항상 자비심이 콸콸 넘치니 이보다 더한 공부는 없다. [행-1-4-1]
다음에는 내 안의 주인공을 써먹는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라경제와 지구경제가 어렵습니다
각자처한 자리에서
이겨내어 자리를 안온하게하며
이 도리를 내 주변에 알려서 같이 안온한
자리에 머물며
동시에 이런 사람이 많아지면
내가족 ,
내직장,
우리나라,가
이지구가
온전하게 밝아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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