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훌걸이
주말이 더 바쁜 직업을 가져서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다름이 아니고... 전 부분절제 수술을 받고, 그리고 방사선 치료만 마치고 이제 치료를 끝냈습니다.그런데... 말을 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좀 많이 피곤하고 말을 많이 했다 싶으면 수술한가슴이 가끔씩 콕콕 찌르면서 아픈 증상이 있어요.처음에는 수술 흉터난 곳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좀 피곤하다 싶으면 여지없이 그렇습니다.이런거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 해봐야 그냥 기분탓이라고 하겠지요. 그래서 아예 말도 꺼내기 그렇습니다.혹시 이런 증상이 정말 우연이고, 기분 탓일까요? 아님 몸의 상태와 연관이 있을까요? 비슷한 증상들 없으신가요?이 지겨운 일욕심을 아직도 못 버리고... 이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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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저도 수술 후 6개월 지났는데 찌릿찌릿 쿡쿡 쑤셔요 가슴도 굳어지는거같고ㅠ 겁나서 스트레칭 가끔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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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수다님... 맞죠? 저도 그런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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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저는 피곤하고 힘들면ㅇ그렇게 신호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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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ety
말씀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것은 아니군요. 하지만 꼭 일이 좀 힘들다 싶으면 그런지라... 걱정이 되었습니다.
일에 대해서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그냥 1년만 쉬는 것도 괜찮겠다. 내가 1년 쉰다고 해서 집 안 망한다. 뒤쳐지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려고 하고 있는데... 1년동안 낼 보험료, 생활비 등등 -- 하지만 진짜 1년 쉴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신나요 ^^ -
참이삭
전 군것질을 하면 꼭 전절제한데가 쏴~하면서 콕콕 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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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온
저도 두달지났는데 아직도 마니콕콕 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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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
저도 찌릿찌릿하고 조여오는통증때문에 수술잘못된거아니가 걱정도 했는데 여기보니 그런증상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일없이도 말많이 합니다..수다라고 하죠 ㅋㅋ주위에서 감기걸린환자보다도 더 씩씩하다고 합니다~일못해서 무료하고 스트레스받는것보다 낫지옪을까요??무슨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즐거운쪽으로 하면 괜찮지옴ㅎ을까요???전 그렇게 생활할려구요~~ -
물맑
한동안 그랬습니다 수술9개월지나니 없어졌네요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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