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30대 초반이구요 ..

직딩 남입니다.
어느샌가 제 뱃살이 장난아니더라구요 ..

현재 76kg 무려 12kg가 늘었네요 ㅠㅠ

지금 비만이더라구요..

주위 분들은 뚱뚱한것 보단 통통하니 얼굴 살은 별로 없는데..

복부 지방이 많거든요 .

허리 36인치 ;;;
옷도 안맞고 펑퍼짐한 옷만 입고있습니다.
직딩이라...시간내서 운동하기가 힘들지만 ...하려구요..아니 해야되요 ㅠㅠ^
회원분들중 저 처럼 시간 쪼개어 하시는 분들 잇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

현재 저는 10kg 감량 목표구요..

지금 하는 스타일은
오전 8시 기상 간단한 아침식사(밥) 꼬박 먹구요 .

회사까정 일부러 걸어서 출근(약40분) 소요...
점심 먹을때 먹는 속도도 최대한 늦추며 오래 먹는 습관들이는 중입니다.

금주 했구요.

사무실서 머그잔으로 녹차 10잔 이상 마십니다.

퇴근때도 걸어서 가구요..

저녁식사 역시 한공기 ..

조금 밖에 안먹는데 배가 빵빵하고 뽈록 나와요 ;; ㅠㅡㅠ 아오 미챠...
이렇게 보낸지 약 한달 지났는데..

글쎄....1.5kg가 더 늘었네요 ㅠ0ㅠ
직업이 매일 앉아서 업무보는게 ..장시간이라 그런걸까요 ..아님...체질일까요..

참고로 상체는 큰대 그에 비해 하체가 얇아요 ;;;
에고 두서없이 마구 적었네요 ..

이젠 아저씨 소리 듣고 싶지않아요 ㅠ0ㅠ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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