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렇군요. 심초음파가 심장인가요? 저희엄마도 해봐야 할까요?

저도 숨쉬는거 답답하고 목을 누가 조른상태인것 같아서 심춈파할때 여쭤보니 항암즁 백혈구, 적혈구 다 감소해서 그런일수도 있다 하시더군요.. 어려운 고비 어서 넘기시길..

네 4차까지 무사히 마치고 5차 되면 덜하겠네요^^

저는 목부터 부어있는 느낌이 같이 있어서 역류성 식도염 같기도 해서 겔** 먹어봤더니 좀 낫던데 그래도 계단다닐때는 엄청 숨차요 5차부터 도세탁셀로 바뀌니 많이 없어졌어요

날라다니신다니 넘 좋으네요ㅎㅎ저희 엄마도 언릉 항암산 내려 와서 날라다니셨음 좋겠어요. 좋은날 되세요^^

항암 2차때부터 두계단 오르고 쉬고
그런식으로 걸었고 자다가도 가슴이 답답하고 그랬어요
항암 끝나니 지금은 등산도 하고 날라 다닙니다
약 부작용이예요

네 저희 엄마도 큰숨 내쉰다고 하시네요. 입벌리고 주무셔서 목도 아프시다네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뽕삼수다님도 힘내세요^^

전 누워서 숨쉬기 답답해서 가끔 앉아서 큰숨쉬고 다시 눕곤했어요 !! 아무래도 약 때문에 무리가 가긴 하는듯 해요!!

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4차때 가서 여쭤볼게요. 좋은밤 되세요^^

전 2차랑 4차 때 가슴위에 커다란 바위를 얹어놓은 것처럼 답답했어요. 그래서 심장검사도 했는데 정상이라고 나왔어요. 심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증세가 심장아픈 거 같지만 역류성식도염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가장 좋은 건 담당샘과 상의하는 걸 거예요. 꼭 말씀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