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가능하면 소주나 맥주를 두 잔 이내에서 끝내는 편인데요,

회식에서 부장님 및 상사분들께서 주시면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좀 마셨다 싶은 담날은 혈당이 하루종일 좋게 형성이 되다가

그 다음 날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네요.

술이 혈당을 떨어뜨린다고 알고 있고, 병원에서도 불가피하게 먹어야 할 경우

안주를 잘 챙겨서 먹으라고 하던데.. 굳이 다음날은 혈당이 낮게 형성되고 그 담날에 높아지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제가 혈당 측정기로 아큐첵 퍼포머를 쓰고 있는데

혈당 측정 스트립지가 다른 종류에 비해서 비싸네요. 50개들이 1통에 대략 2마넌대.. 다른 종류는 만원 초반..

굳이 이 스트립지를 써야 하는 걸까요? 여기에 지출되는 돈도 무시할 수가 없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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