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렇군요. 아무래도 아기는 그게 좋겠죠? ^^;;

꼭 원하시면 팡아만 씨캐누투어로 하세요. 큰 배로 천천히 다니는 것이라 그리 액티비티하지 않습니다. 카누는 상황 봐서 안 타시고 큰 배에 그냥 머무셔도 되고요. 물론 아기는 호텔에서 편히 지내는 게 가장 좋겠지요.^^;

동굴에 있는 시간이 긴가요? 저도 아기 데리고 갈거라 ㅠㅠ

아 그리고 카누탈떄 동굴에 들어가는데 무서워할까도 싶네요..

아, 차타고 선착장 이동, 배타는 시간, 점심..이렇게 써주신거 보니깐
휴으, 진짜 쉽지 않겠네요.
당근 유모차는 못 갖고 갈테고..정말 부모의 체력과 용기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도움 많이 됐습니다.
열심히 고민해봐야겠어요^^

많이 활동적이진 않아요. 오히려 카이 반일같은 스피드리조트보다는 동적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배도 커서 진동 없고요.. 걱정되는 부분은 종일 투어다 보니.. 차타고 선착장 이동.. 배타는 시간.. 배에서 점심 먹기도 하고.. 더위와 낮잠이네요... 스피드보트 같은경우는 저희 애기 30개월떄 타봤는데.. 탈수는 있으나 완전 엄마한테 찰싹 달라붙어 있더라고요. 그거 생각하면 꼭 투어를 할 경우 팡아만이 가장 나은 선택일 듯.. 배 위에 있음 그늘지고 해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