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대학을 졸업한지 1년이 쫌 지났습니다.
전공은 순수과학인데..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 처음에는 놀다가 취업을 해야겠다 싶어서 일단은 전공과 맞는 곳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이 순수과학이고 학사라 많이 받아주는 곳도 없고 열정이 없어서 떨어지거나 중견기업이라 가기싫다고 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막연하게 중공업에 플랜트 설계쪽으로 가고싶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또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요새 건설업은 시장도 좋지 않고 나중에 전문직으로 잘 성장할수 있을지.. 전공을 살려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전공이 물리학, 수학인데 제 대학동기들은 모두 대학원진학을 했습니다.
하고싶은것이 확실하지 않아 대학원 진학을 하기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