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잉글리시 몬스터 보여주고 있는데요..
영어책이 다 비슷한거 같지만... 다들 조금씩 차이가 있긴하더라구요
잉몬은 구성이 다양해서 맘에 더 들더라구요..
보드북 양장본이 함께 있어서 영역확장에도 더 수월해서 좋아요..

에그랑 잉몬 둘다 있어요 아직 잉몬이 수업이 지방에 안되서.. 에그수업까지 듣고 있는데요..
두개.. 음.. 비슷한거 같지만, 달라요.. ㅋ 지극히 갠적인 생각입니다..
전 지금 에그를 생활단어나 노래, dvd위주로 많이 보여주고 있구요.. 수업을 하니깐 놀이식으로 자연스럽게 접해주고 잇구요.
잉몬은 파닉스 영어로 활용해주는데.. 두개 같이보면,, 아이가 익히기에 더 빨리 습득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도 둘다 하지만,, 각각 미는게 다르니.

전 2년전 잉글리시 에그 스텝1 들였는데
아무래도 권수 구성이 적다 보니 우리 아이가 대체 어느 정도나 알고 있는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그러다 두달전 잉글리시 몬스터 들였는데
알파벳 하나하나 한권의 책으로 구성된 퍼즐처럼 분리되는 알파벳 스토리북에서 담아낸 파닉스는
문장들이 억지스럽지 않고 간결하고 반복적으로 나와 아이도 참 재미나 한답니다

에그는 없지만 잉글리시 몬스터 보고있어요
비교는 안되겠지만 저는 잉몬에 만족하고 있네요
구성도 다양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요소가 가득해요
마더구즈도 그렇고~ 픽처북도 그렇구요
온라인 홈스쿨이 된다는것도 참 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