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영어는 돌때부터 노부영 꾸준히하고 24개월넘어서면서 잉타하고 29개월부터 튼튼해서 지금 2달째인데요.. 기초적인것은 엄마가 해준담에 홈스쿨하시는게 효과가 좋습니다..영어책 많이많이 읽어주시고 cd많이 들려주신다음에 영어로 말하려고 할때 홈스쿨시키시면 좋은듯해요..

저는 엄마표로 한글했는데요.. 특별한 교재없이 아이가 좋아하는거 예를들면 뽀로로, 토마스 그 친구들 이름등을 스케치북에 써주기도 하고 그림아래 써주기도하고 책 제목은 짚어주면서 읽고 남자아이들이 글자카드를 좋아한다고 해서 카드이용하니까 금방 되더라구요.. 혜인맘님처럼 하루도 안빼고 꾸준히 하는게 최고예요..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도 글자 적어놓고 같이부르고 하니까 어느순간 떼더라구요.. 그리고 책읽기도 너무 글밥많고 이해하기 어려운것보다는 아이가 재미있어

영어역시 아이가 아직 어리니 엄마표로 진행하셔도 될듯 싶어요.

와~ 정말 많이 다니시네요. 저희 둘째 35개월인데 홈스쿨 2개하는거 밖에 없어요. 가끔 제가 일 있을 때 어린이집가는거 빼고요~~ 전 큰애가 있어서 방학기간이 걸려서 문화센터도 수강못하고 있거든요.
전 한글은 지언니가 쓰던 자료이용해서 하고있어요. 이미지글자 끝내고 먹글자도 거의 마무리~ 어제 처음으로 가,나 들어갔어요. 엄마표로 진행하실거면 이미지글자 (푸름이 사이트에도 있더라구요)출력해서 코팅하셔서 사용하신 후 어느정도 했다싶음 했던 이미지글자를

방치아니신데요^ ^ 나이가 어리면 튼튼을 많이 권하시긴 하던데,여기 수다닷컴들은 워낙 부지런하신 분들 많으셔서 엄마표로도 영어 진행 잘 하시더라구요.

반가워요... 울 아들도 6월생이예요... 아이챌린지를 통해 한글 통단어 정도만 하네요... 남자 아이는 40개월 이후에 하는게 좋다고 해서 천천히 할려고 느긋이 생각하고 있어요... 한달에 12단어 정도 하는샘인데 잘 따랄 하고,,, 영어는 어린이집같은 어학원 가는데... 그것으로 만족해요...
전 정말 너무 느긋한 엄마인가봐요. 아 잉타 메인팩으로 dvd보여주는것은 하네요... 수업은 못하고...

와~~ 정말 많이 다니네요 울딸은43개월인데.. 일주일에 한번 발레문화센터외 저랑 집에서 엄마유치원하는데.. 급 반성됩니다.. 한글은 전 두돌지나서 한솔로 엄마표로 시작했어요..다 단계까지 1년쯤 걸리더군요..37개월이면 그보다 더 빨리 뗄수 있을거 같아요.. 꾸준히 해주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영어는 저도 아직 초보라.. 저는 세이펜구입해서 짐해주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갠적으로 집으로 선생님 오시는거 별루 안좋아해서 발음이 영 꽝이지만.. 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