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기점 소도시^^
초고리
1일차 : 뮌헨 11:45 도착 바이에른티켓 구입 후 바로 미텐발트로 출발 14:25 도착 뮌헨 숙소 복귀2일차 :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뮌헨 숙소 복귀3일차 : 오버아머가우, (린더호프성 가능?) 뮌헨 숙소 복귀4일차 : 잘츠부르크 뮌헨 숙소 복귀5일차 : 퓌센 뮌헨 숙소 복귀6일차 : 베르히테스가덴 뮌헨 숙소 복귀7일차 : 뮌헨 구경 후 오후 3시에 하노버로
뮌헨 기점으로 하루에 조그만한 도시 하나를 왔다갔다 하려고 합니다.(두 군데 돌고 그러면 너무 빡빡하게 쉬는게 아닌 고역일거 같아서)
1. 3일차에 오버아머가우갔다가 린더호프성도 가능한가요? (가볼만한지도...)2. 7일차에 딱히 갈데가 없어서 뮌헨 구경인데, 사실 뮌헨은 전에 가봐서 시내구경은 별로 하고 싶지 않고, 슈탄베르거호수를 잠깐 갈까 생각중입니다.윗 지방의 밤베르크나 기타 연결된 도시들은 안갈 것이고요. 딱히 잠간 들릴 조그만한 도시를 못찾겠네요.
두 가지가 난해한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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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
린더호프성은 흔히 생각하는 성이 아닙니다. 아담한 별장이랄까요? 외지고 교통편이 좋지않아 오버아머가우 잠깐 보고 가도 시간이 촉박할 수도 있습니다. 가르미슈나 베르히테스가르텐 가시면 바이에른 남부 전통 양식의 벽화 그려진 가옥은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로만틱가도의 다른 도시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린더호프에 가시겠다면.....입구에서 표사지 말고 쭉 들어가서 성만 둘러보세요. 돈내면 성(?)내부 투어를 해주지만 독일억양의 영어만 있어 알아들을 수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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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
혹시몇일에 가시나요?~ 바이에른티켓동행구하고 있어서요ㅎㅎ전9월초에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