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찾고 부치기...그리고 입국심사
아잉
안녕하세요. 10월초에 스페인 여행을 계획중입니다.스페인 여행이지만 스페인 인아웃티켓을 못구해서 현재로선 암스테르담인 런던아웃이에요.(현재 대기 걸어놓은거 된다면 암스테르담인아웃 되겠구요)
일정중에 공항 내에서 총 몇번의 입국심사와 baggage claim을 들락날락해야되는지 헷갈려서 그런데요.
1.일단 일정이 10월2일 KLM 타고 스키폴공항 도착인데....2시간뒤 바로 TRANSAVIA라는 저가항공타고 말라가로 넘어갑니다.검색해보니 네덜란드,스페인 둘 다 쉥겐국가라서 네덜란드에서만 입국심사하면 된다는데 맞는지요?
2.티켓팅은 달리했지만 TRANSAVIA가 KLM의 자회사라는 말이있던데 그럼 짐연결은 가능할까요?
3. 10월9일 바르셀로나에서 부엘링타고 런던가서 대한항공으로 옮겨탈텐데 그 때도 짐찾으면서 영국입국수속을 또 하고 짐 부쳐야하나요? 아웃하는날에 런던에서 입국심사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면 취리히아웃으로라도 바꾸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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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네덜란드항공 말라가행으로 끊지 않은이상 스키폴에서 찾으셔서 부치셔야해요. 지금 작성하신 내용은 두개의 항공권을 연결편이 아닌 각기 구입하신셈.. 암스테르담 인 티켓이니까요. 입국심사는 네덜란드에서 하구요
런던도 마찬가지. 찾아서 입국수속 후 짐찾고 다시 수속...
편하게 하시려면 쉥겐국가내로 이동해서 입국심사없이 짐찾고 재수속 하시는 방법 뿐.. -
핫파랑
오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런던보다 취리히를 아웃으로 바꾸면 공항에서 입국심사없이 짐찾고 부치는게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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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그런가요ㅠ 1,2번은 그렇다치더라도 3번이 가장 걱정되거든요. 하루를 공항에서 다 보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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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
저가항공으로 갈아타시는건 무조건 짐 연결안됄것같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