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올 초부터 맨날 계획만 세우려고 여행기 뒤적이며 눈만 높아진 회원입니다 +_+ㅋㅋㅋㅋ
남미에 가는 목적이 크게 자연경관과 사람사는 걸 좀 보고싶어서인데요.
그래서 반드시 이곳만은 가야겠다고 느낀게 파타고니아 지역과 우유니 그리고 멕시코의 툴룸해변입니다.
근데 하필이면 다들 멀찍멀찍이 있는거라 루트를 짤때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
시간은 60일 가량밖에 없고.. ㅠㅠ 돈도 한정적이라 질문드립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건 리우데자네이루로 인해서 멕시코시티 아웃으로 잡고 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쭉돌면서 위에서 말했던 세 곳을 목표로 이동 위주로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주요 여행지는
브라질(빠라찌) -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 - 칠레(토레스 델 파이네) - 볼리비아(우유니,루레나바케) - 페루(와카치나) - 에콰도르(키토, 오타발로) - 콜롬비아(보고타) - 멕시코(칸쿤, 멕시코시티)
빨간글씨가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이고주홍글씨가 구간내의 가고싶은곳 검은글씨가 구간내 들어본 곳 정도에요
이게 60일안에 가능할 지 또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사람냄새나는 지역도 몇군데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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