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컨설팅 회사의 종류들
둘빛
여러 가지 네이버 구글 다음지식글 등등 여러가지 검색을 해보고
찾아봐도 유독 검색하기 힘들고 하는 일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는 일 창업컨설턴트~!
그래서 궁금한 점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글을 작성 합니다.~~우선 창업지원센터 창업원 컨설팅회사 등등 여러가지 업체명으로 불리우는 창업회사.
현재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3가지 타입의 창업회사로 분류가 됩니다.
(이외에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능력 부족으로 이 이상은 찾기 어렵더군요)
첫 번째 .
창업을 도와주고 그에 맞는 전반적인 제반시설 인테리어 메뉴등 여러가지 창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도와주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일
두번째.
창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의 도움을 주기는 하는데 직접 참여가 아닌 진짜 문서상이나 이론상으로 도와주고 수수료를 받는일
세번째.
매장 양도양수에 관련된 일을 주된 업무로 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일.
(회사의 광고에는 첫번째와 두번째일도 한다고 써 있기는 한데.... 글쎄여....)
첫번째와 두번째는 조금 비슷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엄밀하게 구분을 하더군요
여기서 제일 화두가 되고 모두들 궁금해 하는 일 세번째죠
고액의 연봉 본인의 능력에 따라서 1억이상의 연봉도 가지고 가는 소위말하는 꿈과 낭만의 회사 ~!
하지만 정작 인터넷이나 언론 여러가지 다방면의 검색과 자료를 찾아봐도 하는일이무엇인지 정확하게 나온곳은 없죠~!
(이 부분은 말들이 많으신데 대부분은 회사에 필터링을 하거나 자료를 지우게 압박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특정회사를 언급한다거나 아니면 부정적으로 발언한 것들은 거의다 삭제를 당하더군요 ^^)
저는 세번째 회사의 일을 조금 디테일하게 알려드릴까 하고 글을 씁니다.
앞으로 창업컨설팅에 관련된 질문과 문의는 이글로 거의 해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습니다
(아놔 나도 취직해야 하는데 ㅠ.ㅠ 제길슨 )우선 제일 많이 묻는 질문중에 하나가 다단계 아닌가요? 기본급은여? 의심스러워요. 모하는데 이렇게 돈을 많이주죠?
이런 질문들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조금 디테일한 답변들은 뎃글에 있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이상은 나와 있지 않은게 대부분이죠
우선 정상적인 회사 맞습니다 그리고 다단계 아니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채용공고 보면 뉘앙스는 다단계 빰치죠 ㅎㅎㅎㅎㅎ)
단지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회사의 틀을 벗어난 회사라는 부분 때문에 오해가 많은 부분이긴 합니다~!
조금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영업직입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빅3 영업 자동차,보험,제약등의 신규 개척영업이란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정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 빅3 영업하시는 분들은 어떤 의미로는 존경스럽다고 말씀드립니다 그 만큼 힘든 직업이니까요)
그리고 기본급 문제.... 이부분에 제일 많이 묻는 질문이죠
우선 업체마다 적게는 아예 없거나 30만원부터 많게는 100만원 까지 입니다 .
(100만원 주는데 찾기는 좀 힘들죠 ~!)
하지만 그 기본급을 주는데가 회사가 아닌 팀장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회사는 회사에서 월급을 주고 그에 따른 복지혜택이나 전반적인 것을 지원 하지만
창업회사들의 기본적인 회사 구조는
우선 이름을 알려주는 회사가 존재 하고
그 아래 팀장들이 존재 합니다. 그리고 그 팀장아래 직원들이 존재 하구요.
(팀장이라고 회사에 속하신 분들이냐... 글쎄요 그냥 거진 개인 사업자분들이라서 회사 명의만 빌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아닌곳도 존재하지만 큰 카테고리는 벗어나질 않더군요 )
여기서 대부분의 취업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구인 광고는 팀장들의 직원 구하는 글 들입니다.
약간 단순하게 설명해드리면
프렌차이즈로 예를 들어 드리면 본사가 존재하고 (회사) 그아래라 가맹점주들 (팀장) 그리고 가맹점에서 일하는 분들(사원)
이런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훨씬 수월 하실겁니다~!
보통 가맹점주들이 사원들 월급주고 하잖아요 똑같습니다~!
(아 물론 아닌곳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곳도 존재는 하지만.. 그 곳 역시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주된 업무는 무엇이냐?
영업직이니까 뻔하죠~!
물건 팔사람 확보하기 (발로뛰시거나 전화하시거나 본인 재량 입니다.)
물건 살사람 확보하기(이 부분은 팀장의 재량이나 회사의 재량입니다. 사원때는 못합니다)
살사람과 팔사람의 연결해주고 그에 따른 수수료 취득~! 분배(전 이부분은 그냥 부동산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외에 여러가지 교육들 (회사마다 다르지만 직접적인 교육이나 여러가지 잡다한 지식들을 쌓게 만들어줍니다만.
현재 우리나는 컨설턴트에 관련된 공인 자격증이 거의 전무하고 있기는 하지만... 국가공인 아닙니다.
교육등이 존재는 하지만.. 글쎄여.. 그거 받았다고 크게 달라질려나.. 흠...)
진짜 단순하게 말씀드린 구조는 저것입니다 ^^
의외로 단순합니다 ~!
그냥 일반 필드 영업보다는 조금 수월한정도?(빅3에 비해서 입니다.)
하지만 영업직이기에 본인의 재량이나 능력에 따러서 억대연봉도 가능한 직업임에는 확실합니다.
반대로 본인의 능력이나 재량이 부족하다면 돈벌기 힘든 직업이기도 하구요
안정적이거나 이런거랑은 조금 거리가 먼 회사라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팀장급까지 올라가시면 조금은? 안정적으로 운영이된다고 생각하셔도 되지만.....
팀장급까지 가시는분들은 찾기 힘들죠... 1천명중에 1~2명 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그 만큼 노력하신 많이 하신 분들입니다.
본인이 노력하고 땀흘린 만큼의 결과가 100%는 아지만 그래도 충족할 만큼의 보상으로 돌아오는 구조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다단계가 아니라 구조가 조금 특이해서 오해를 받는다 정도??? 입니다.
사회초년생이 하기에는 어려운 직업이다?
이부분은 본인의 생각 여하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년생이 경험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담들
상위 카테고리 첫번째 또는 두번째 분들이
소위 말하는 (본인들이 말하는 경우입니다 ^^) 진정한 컨설턴트가 아니다 그냥 부동산 매매업자고 수수료 받는 브로커 들이고
양도양수 끝내고 끝이다 등등으로 매도를 많이 하고 비하는 부분때문입니다.(딱히 틀린 말이라고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그리고 본인들의 입으로 자신있게 말 합니다.(자료를 찾고 하면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경력과 그리고 학력으로 중무장한 자신들이 진정한 창업컨설턴트라고요....
제가 어린 나이라면.... 저 글에 혹했을찌도 모릅니다 ^^
하지만.. 여기서 문제.. 저위에 첫번째 두번째 분들도 결국은 베이스는 영업니다.
창업할려는 사람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것이 아닌 자신의 회사로 오게끔 만드는 것 입니다 .
여러가지 광고를 하거나 발품을 팔거나 전화를 하거나등의 방법으로 만들어 내는 거지... 스스로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수수료를취득 하는 부분역시 세번째 회사는 부동산 양도양수의 수수료를 주로취득하지만.
창업컨설턴트분들의 수수료 역시 창업에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도와 주고 수수료를 취득하는 건 동일합니다.
(이것 역시 법정 수수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바꿔말하면 지 맘대로라고 보면 됩니다 회사마다 자신들의 규정을 정해놓고 하는거지.
규격화 된 건 없습니다.)
큰틀은 수수료를받는 회사라는 점이죠.
단지 그 수수료를 무엇으로받느냐 정도 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은 그게 그거지만 본인들이 아니라고 하시니 ㅎㅎㅎㅎ)
여하튼 기본적인 회사구조와 회사의 내용을작성하였습니다.
창업컨설턴트 하실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ㅎㅎㅎ
(아놔 내취업 걱정해야 하는데 ㅠ.ㅠ)p.s
추가적으로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은 댓글로 ㅎㅎㅎㅎ
(말을 쓰다 보니다 조금 이야기가 중구난방인듯 흠 ㅠ.ㅠ 오타 맞춤범 통신어체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
아잉형님
일종의 영업회사네요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창업지원회사 이해도를 넓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이름없음
가끔 올라오는 답변 달아 드리네요 ㅎㅎㅎㅎ
그거말고는 할게 없겠죠???
일반적인 회사를 생각하셨다면.... 상당히 실망 하실 겁니다.
그래서 필드영업보다는 수월하지만 (필드 빅3영업보다입니다.)
영업임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죠. -
큰꽃
그럼 사원일때 업무는 물건을 팔 사람을 찾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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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우와 이정도로 자세한 글 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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