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감사드립니다. 확인이 늦어 감사의 말씀도 늦게 전하게 됐네요. 말씀하시는 내용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위험부담이 크긴 하지만 효과는 참으로 크겠군요.

적으로 하는것과 이것을 비교한다는 것은 좀 그렇구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푸쉬업 자체의 운동에서 가슴 흉부외에 개입되는 모든 근육들 하다못해 복직근부터 기립근까지 전신 근육에 긴장을 시키면서 가슴부위 운동과 그 운동에 필요한 부수 근육들 까지 밸란스를 맞추며 운동부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물론 주운동부위는 당연히 대흉근 입니다. 하지만 이건..아...이건 정말 사진을 찍어보여드릴수도 없고 말로만 설명 한다면 왜 ...거 욕탕안에 말고 바깥쪽에

수다님, 구멍뚫인 의자로 하는 건 미끄러움을 극복하기 위해 밸런스 유지에 신경을 씀으로써 운동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건가요 아님 의자 높이 만큼 가슴운동 깊이를 더 주기 위한건가요? 후자라면 푸시업바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할 거 같은데 전자의 이유라면 위험을 감수하는 것 자체가 운동 목적이 될테니 피할 수 없겠군요. 왼쪽 가슴밑에 생기는 그림자가 미세하게 희미해서 고민하던 차에 수다님 답을 보고 질문드립니다.

하지만 이걸 가슴 근육만으로 하긴 어렵구요 중심을 잡으면서 할려면 평소힘의 3배가 듭니다.
이때 약한쪽에 가슴에 온신경을 쓰되 자세로 바로하여 하루에 백개정도만 하세요.
처음엔 저도 멋모르고 고참 따라하다가 턱날라갈뻔 햇죠 . 첨엔 삼십개도 안됩니다.
하지만 숙달되는거야 뭐 군인이니까 한참때잖아요. 금방늘죠
명심하세요 약한쪽에 신경을 집중하시는거 제말대로 해보세요 저도 심한 짝가슴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진짜 하실려면 부상 주의 하세요 . 제부대에선 이거 유

절대로 무게 다르게 하지 마시구요 짝가슴의 비애....그것도 군바리가 풋샵이나 시멘트 굳혀서 하는 벤치 푸레스
제가 해봐서 알져. 저두 그랬거든요 . 하지만 님처럼 짝가슴에 한쪽만 근력을 올리면 전체적이 상체근육 발란스에 이상이 옵니다. 한쪽힘이 더들어가서 자세도 무너지고 또 대흉근쪽 가슴과 삼두근외 다른근육의 침범이 옵니다. 방법은 하나 횟구나 무게에 신경을 쓰지 마시구요 자세를 제대로 잡뒤 약한쪽에 온신경을 기울이십시오
이건 제가 경험한거라 잘압니

지 하는정도로도 충분히 운동이 됩니다. 그밑에 까지 내려오면 관절에 굉장한 무리가 옵니다.
물론 따라 하시진 않겠지만요...^^ ...위험합니다..정말....내가 몬생각으로 이년동안 했는지...

그리고 만약 저같은 경우는 오른쪽 가슴이었습니다만 약한족의 가슴부위에 신경을 집중하는 겁니다.
물론 힘의 배분은 이미 자세를 잡고 푸쉽업을 하는 과정에서 일정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한쪽에 힘이 더갈수는없습니다. 하지만 한쪽에 집중을 더하면서 신경을 쓰자 운동후에도 한쪽근육이 좀더 피곤해 지더군요.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어느정도 발란스가 맞춰 집니다. 물론 발란스 맞추는데만 6개월 걸렸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에 백개정도는 할수있게되면서 나중에 발의 높이

그럼 평지에서 풋샷하는 각도와 달리 몸이 일직선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중력의 부담이 더크죠 하지만 목욕탕 특성상 바닥이 미끄러움으로 그의자의 처음 대리석 직각선에 계속 맞추려면 배와 허리 그리고 다리에도 힘이들어갑니다. 이것은 우리가 평지에 엎드릴때도 마찬가지이지만 힘은 거의3배가 든다고 보심되죠.
이의자의 처음 자리를 움직이지 않게 자세를 바로잡고 푸쉬업을 하게되면 정말이지 한개하는데도 힘이굉장히듭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그때를 생각해보면 오히

일단 제가 경헙한걸로만 말씀드리죠 . 저도 지금은 물론 헬스에 관한 상식이나 운동법, 자세등을 많이 알아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했던 방식은 물론 주먹구구 식이었죠 . 지식이나 발란스 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결론적으론 효과가 있었습니다. 당시엔 그냥 한쪽에 더신경쓰면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가지고 했는데 실제 자료나 운동경력이 되시는 분들이 하는 말씀이 그게 정석이라 하더군요.
흔히들 근육이 한쪽이 약한 느낌이 든다거나

ieya1 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절대 벨런스 흐트러트리거나 한쪽만 무게를 더 치신다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