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수두 옮아왔네요ㅠㅠ
개힘
2023.04.01
유치원다니는 아들이 수두에 걸려 왔네요.
남편이 집에 항암 환자가 있다하니 격리시켜야 한데서 급 시댁으로 가서 갈아입을옷도 없이 꼬질꼬질한 상태로 가벼렸네요ㅠ ㅠ
아들은 엄마 걱정마 그러는데 ㅠㅠ 당분간 유치원도 못가구 .금욜날 병원다시가봐야 한다네요 문제는 저랑있으면 정말 안돼는걸까요?
당담샘에 연락해야한데서 했는데 오늘 병원 창립기념일이라 쉬신다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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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때다 하고 다잊고 걍 쉬세요~^^
♥애들은 생각보다 강해요~
잘 지낼꺼에요~ -
잉간
네 조심해야해요 항암이란게 몸속의 모든 균? 을 제거하는거라서 면역력이 제로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감기 다른 질병 모두 조심해야해요 안됐지만 지금은 아들이랑 떨어져 지내는게 맞아요 넘 슬퍼마세요 곧 지나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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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핑크
저 어릴적에 수두 앓았었는데 저희 아들 어린이집도 수두 유행이래서요.. 수두 앓았던 성인도 위험한가요? 암환자는 다 조심해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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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개
접촉안되게 해야 할것같아요 옮기기도 하니까요
남편분이 대처 잘하신거 같아요 마음 굳게 먹고 치료 잘받으시면 웃으면서 애가할날 올거예요
그날 멀지않앗으니까 먹거리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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