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표준 구현 수준 확인방법이 궁금합니다.
그림자
현재 구직 중인 웹디자이너예요.다니던 회사에선 멀티로 일을 해야되서.. 웹표준 코딩이나 제이쿼리 등을 혼자 독학했어요.그치만 시간 나는 틈틈히 한 거고 정식 교육을 받은게 아니라서.. 아직 제 자신이 볼때 부족하단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한 6일 전에.. 대기업 계열사 에이전시에 합격해서 나갔던 적이 있었습니다.(이틀 다니다가 영 맞질 않아서 그만뒀지만요 ㅠㅠ;)그곳에 입사하기 전에 저보고 웹표준 코딩이 가능하냐고 하시길래,공부 중이라서 완벽은 어렵지만 현재 크로스브라우징까진 가능하다...는 식으로 말씀 드렸더니자기네 회사 직원들은 전부 웹표준 코딩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근데 들어가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소스보니.. 이건 뭐...div, p 남발이더군요 -_-;; 정말 초심자인 제가 봐도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이럴땐 dt, dd가 쓰여야 되는데 왜 죄다 p, span인지.. 강조하는 부분은 왜 로고에 h1빼고 하나도 없는지..-ㅂ-;;그러면서 왜 웹표준 코딩이 가능하다고 했는지.. 이해 불가 (아마 그 사람이 웹표준에 대한 지식이 없는거 같아요)
여튼.. 과연 나의 웹표준 코딩이 수준을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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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찬
일단 에이전시는 다양한 웹사이트를 만들죠.. 웹표준과 접근성, 크로스브라우징 등은 하나의 상품입니다. 업체가 상품을 구매하면 지켜주고, 구매하지않으면 적당히 날림인거죠..
물론 에이전시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위에서는 돈이되는 큰 프로젝트에는 아끼는 고급인력을..
적당한 웹사이트에는 급구하거나 무난한 인력을 배치하죠.
빡세고 힘들면 나가고,, 또구해서 배치하면 그만이니까요...(파견업체를 많이들 씁니다)
여기서 급구,무난한인력이 되느냐,, 고급인력이 -
튼튼
시멘틱 부분, 문법적 부분, 크로스 부분 등등이 기본적으로 됐는지 하나씩 판단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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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담
(__) 답변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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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팅이
웹표준이라고 딱히 정확하게 정해져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상황에따라 바뀔수가 있고.. 회사에따라 서로 다른 방식의 코딩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음..KAH 마크업 검사한번 해보고...
눈으로 볼때.. 아 쉽게 이해가 가는구나. 싶은게 좋은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