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키는 160정도에 몸무게는 63정도 나가더라구요..ㅡ.ㅜ
중학교때까진 저녁먹고 새벽에 배고파서 또먹고 해도 살이 전혀 찌지 않았어요..
중학교2학년때까진 무용도 했구요..
근데 3학년때 갑자기 살이 찌더니 60킬로까지 살이 찌더라구요.,.참.. 그전에는 한 48정도?
ㅡ.ㅜ 미치겠더라구요.. 일단 몸이 무거워서 일어날때나 앉을때 쿵쿵 낑낑.,.거리구..
밥먹을때 볼을 자주 씹더라고요..
그러다 20살때까지 전혀 살이 빠지지 않고 55에서 60을 왔다갔다하더니,
21살때 갑자기 살이빠져서 48정도가 다시 됬어여..
근데 그후로 살이 다시 쪄서 24살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살이 점점 더붓더라구요..
ㅠㅠ 남친은 저보다 훨씬 말랐구요, 남들이 니가 남친꺼 까지 다 뺏어먹냐고..
첨엔 그냥 웃고넘겼는데, 지금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성격까지 다 변하더라구요,..
처음 만나는 사람은 만나기도 싫고, 살쪘다는말들을까봐, 주위사람들도 안만나게 되고,,.
정말 다욧트가 필요한.. 미치도록 필요한 사람이에요..ㅡ.ㅜ
어떻하면 좋을까요? 먹을꺼 너무 좋아하고, 운동하기 싫어하는 ㅠㅠ
저좀 도와주세요..ㅡ.ㅠ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