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나이는 25살 1989년생입니다. 현재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에 8차 학기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1년 간 고시준비를 하다가 결과가 뜻대로 되질 않아 급하게 취업의 문으로 길을 바꿨습니다.

2013 하반기가 다 끝나가는 시점에 일단 서류라도 하나 써보고 경험을 살리고자 하는 중이고 제대로 된 목표는

2014 상반기를 바라보는 중입니다. 여기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 제가 건설쪽으론 적성이 맞질 않아 다른 이공계열 관련으로 취직을 하려 합니다. 1년 간 고시 준비를 하다가 길을 돌린 탓에 취업쪽 지식이 무지에 가깝습니다. 공대생이 갈 수 있는 이공계열 취직의 길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 건설 쪽으로 취업하기 위해거의 필수적인 사항으로건축기사를 많이 따놓곤 합니다. 제가 건설이 아닌 이공계열로 취직을 준비할 때 건축기사 자격증이 도움이 될런지요?

* 추가질문 - 교내 취업게시판을 돌아다니다보면 문과계열의 경우 토익이 만점에 수렴하고 이런저런 자격증에 학점까지 높음에도 불구하고 서류에서 많이 탈락하고 공과계열의 경우 700 간신히 넘는 토익 점수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 잘 붙는다는 얘기를 자주 봤습니다. 염치 불구한 소리지만 저도 후자의 경우를 노리고 있는데 공과계열의 학생들은 어디를 지원하길래 문과계열 학생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은 스펙으로 잘 들어가는 것일까요?

P:S 저는 토익 900대 보유 중입니다. 댓글 보니 약간 제 글전달에 오해가 생긴듯 하여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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