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님들~ 머리숱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한가람
저는 수다 사이트를 통해서 채식에 대해 새로이 눈을 뜬 처자구요~
100% 현미밥에 채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제가 원래 머리카락이 가늘긴 했는데 요새들어 머리숱이 더 줄어드는거 같아서요 ㅁ
누리솝한방샴푸 사용중이라 샴푸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두피는 깨끗하거든요....;;
콩으로 단백질도 보충하고 있는데 뭐가 부족한건지 모르겠어요
다들 머리숱 풍성하신가요?
혹시 탈모셨는데 채식으로 풍성해지신분들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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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진주
검은 콩도 좋다던데...전 원래 머리숱이 많은 편인데..거의 채식으로 생활한 지 5년째인데요..여전히 숱이 많아요..^^;; 샴푸하고 나서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헹구고 (물로 다시 안 행구고)바로 수건으로 닦아요..음..샴푸라는 것 자체가 좋은 것도 독성이 조금씩 있어서..마지막에 저렇게 헹구면 그 독성이 좀 많이 중화되면서 살균(?)된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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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우와~~ 불사조님의 정성담긴 조언 정말 잘 읽었구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되새겨 보네요~
저 역시 스마트폰, 런닝머신, MP3 , MP3 등 수많은 전자파에 노출된채 살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채식을 진정으로 즐기고있진 않았던거 같아요
먹으면 안돼...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컸거든요 ㅋㅋ
더 건강한 정신으로 임해야겠어요 ^^ -
울트라
달달하 음료 손에 달고 다니니 그것을 대사시키기 위해 미세한 소량 영양소 다 빠져 나가고 밥은 안먹고 맨날 면을 많이 먹으니 잘 씹지도 않고 스트레스 받고 무슨 감동을 얼마나 받겠다고 먼지 투성이 영화관에 쉬는 날이며 나다니고 남자들은 담배피우지 술 먹지 기름진 안주 먹지 밤을 낮삼아 잠안자고 설치지, 전자파 투성이 스마트폰은 손에서 놓지 못하고 손에 없으면 불안해하고.... 스마트폰 보고 다니다 사고난 사람도 많더군요.
아날로그적 생활이 더 건강한 -
별글
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우리 시어머니도 보면 바닷가에서 고기도 가끔 먹지만 늙으셔서 한번에 100g 정도 밖에 못드시고 해산물 드시고 김치 드시고 계란을 싫어 하시고 우유는 노인이라 비린내 난다고 안드시고, 설탕은 일년에 100g도 안드시고,식용유도 거의 안드시고 항상 식용유 선물 들어온 거 안 드신다고 절 주시려 해서 저도 기겁을 하고 안가져 간다고 합니다. 이거이거 시어머니 당신만 건강하고 며느리 죽일 속셈인가(?) 하면서....
커피도 안드 -
레이
이가 휘고 없어 못씹어 물 넣고 밥갈아 죽 먹는 사람은 어쩌나요.. 천천히 침을 뭍여가며 먹는것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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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Way
ㅋㅋㅋㅋㅋ간에 기별이 안갈정도로 간소하게 ㅋㅋㅋㅋ 좋은 글 읽다가 저 혼자 빵 터져서 웃었어요
꼭 우리 부수다님이 저 걱정되서 해주는시는 말 같아서요 ㅋㅋㅋㅋ -
조심해
일단 소식으로 적당한 양을 꼭꼭 씹어먹고 저녁을 안먹든지 간에 기별이 안갈 정도로 간소하게 먹어야 저녁에 우리의 세포를 재생시키는 것 같아요.정말 저녁을 과식하면 아무리 채식하더라도 건강은 안좋아지고 살찌고 불면증도 오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먹기 보다 반찬을 좀 간간하게 맛있다고 느끼는 간을 해서 먹고, 채식하고 현미밥은 꼭꼭 씹어먹고, 정말 꼭꼭 씹어먹지 않으면 흰밥보다 못합니다. 영양흡수도 안되고 허기지고 과식하고 단 것을 찿아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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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저는 일단 이렇게 생각합니다. 머리는 우리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우리 몸의 중요한 부분에 쓸 에너지를 위해 낙엽처럼 떨어뜨린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생명에 직결되는 곳에 최우선으로 우리몸은 집중하기에 머리카락은 가장 먼저 유지를 위한 부담을 줄이는 항목이라 몸이 안좋으면 먼저 머리결이 푸석해지고 숱이 줄어들고, 피부도 푸석해지는 것 같습니다.
머리가 윤기있고 숱이 풍성해지기 위해서는 소장이라는 장기에서 충분히 영양분이 흡수되야 할 것 같고, 흡수된 영양분 -
눈내리던날
변비는 없었는데 긴장하면 설사하는 스타일이 장이 약한 체질이더군요. 일단 소금이 장을 따뜻하게 음식물을 잘 소화시킨 것 같아요. 그리고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으니까 얼굴 표정이 밝아지고 입술은 립스틱 발랐다는 오해를 사서 선생님이 문질러 볼 정도로 혈액순환이 잘 되었는데 3개월 정도 됐는데 머리 감고 있으면 머리가 하늘을 향해 솟아 있어서 보니 새로운 짧은 머리들이 자라 나오고 있더군요. 아이도 친구가 이야기 해서 알았답니다. 특히 앞 정수리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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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
네 채식하시니 전체적인 건강이나 아름다움, 또는 좋아지는 모습을 우리는 기대하잖아요. 저도 채식을 안 시기가 10년이 되었고 채식을 지향했던 시기가 7년, 채식과의 투쟁, 아니 육식과의 투쟁이 5년 ,마음수양과 내려놓기,손해보는 거 하기, 똑같이 돈내고 고기 안먹고 나오기등, 그리고 필이 오기 시작한지 2년정도.....
거두절미하고 저의 고3딸도 머리숱이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얼마전 오뚝이 의원에 갔었죠.물론 건강과는 상관없는 척추가 올바른가를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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