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0분정도 공기좋은곳에서 가벼운 산책이 탁월한 선택입니다. 너무 운동하지 않을 수 없느니까요

네....얼마전에 강릉바우길을 다녀오셨는데 갔다오신후 많이 피곤해하시더라구요~..말씀 감사드립니다. 환수다님도 건강하세요~~~^^

그저 공기좋은 곳에서 산책이 좋을꺼같아여~
피로감도 빨리 느끼실테니...산책도 많이 못하실꺼에요^^*

그러게요...저희 어머니는 감당못하실듯....ㅜㅜ댓글말씀 감사드리구요. 환수다님도 건강하세요~~~^^

넹.....ㅜㅜ 안된다는 말씀이 대부분이네여....ㅜㅜ 댓글 감사드리구요. 환수다님도 건강하세여~^^

절대 비추.. 원래 하던 분도 그 나이 되면 달리기는 그닥 추천할만 하지 않습니다. 무릎나가요.. 조깅 좋아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무릎이 안 좋습니다. 항암 마치고 호르몬제 복용하시면 더더군다나 뼈마디 그냥도 뼈마디 아파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네요

네...감사드립니다....저희 어머니가 한강을 20년간 매일 1시간 이상씩 걸으셨어도 역시 무리인가봅니다. 얼마전엔 강릉바우길도 갔다오셨었는데...댓글 감사드리고 환수다님도 건강하시길~~~^^

나이드신 어머님 몸은 젊은 사람과는 다릅니다. 어머님 연세는 폐경 전후이실 듯한데 폐경기 이후 뼈가 약해지기 쉬운 게 일반적입니다. 뼈에는 약간 무게가 가해지는 운동이 좋다고들 하는데 달리기는 그다지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어머님 신체와 체력에 맞는 운동을 권합니다.

네 ..저희 어머니는 한강을 20여년간 거의매일 1시간이상씩 걸으셨었어요....그래도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르겠네요...환수다님도 뼈 관절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전 권하고 싶진 않아요.
항암 후엔 뼈가 약해지는건 알고 있었는데
전 32살 밖에 안 됐는데 항암 끝났으니 운동해야지~하고 계단 같은데 걷고 그랬는데 정기 검진 때 뼈사진 결과 발목이 엄청 까맸어요~의사쌤이 등산이나 오르막은 그만 다니라고 하셨어요^^
조심 하셔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