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조언 고맙습니다.
일정상에서 식당 잘 확인해서 미리 호텔에 부탁을 드려야 겠네요.

아, 그리고 식당 예약은요 오키나와에선 저녁에 갈 곳 오전에 전화로 했습니다. 영어로 예약이 가능한지 묻고 상대방이 ok하면 질문에 따라 대답했어요. 시간, 인원수, 예약자명 물어서 단답형으로 대답 ㅎㅎ그냥 단어만 알아듣고 했어요. 확실하게 하시려면 호텔 프론트에 일어로 예약전화를 부탁하세요. 영어로 설명하시거나 종이에 가고싶은 식당 이름 인원수 시간 예약자명 적어서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저흰 밖에서 갑자기 전화거느랴 말도 안되는 영어로 했는데 통했

발상의 전환, 실경험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실제 어느 정도인지 경험담을 들어 보고 일정에 반영해 볼려구요.

저는 연말은 아니고 오늘 귀국했어요. 연말팁은 아니지만,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관광지는 어차피 연중 사람이 많습니다. 화요일 츄라우미 갔을때 수학여행(?) 중인 학생들 엄청나서 섹션 넘어가는 거 무척 힘들었어요. 그래서 밖에서 놀다가 대충 단체 관광객은 해 떨어지기 전에 이동하겠다 싶어 느즈막히 다시 들어가니 볼 만 합니다. 그런식으로 유명한 관광지 이동하고 식당도 끼니때를 비껴서 갑니다.
바쿠바쿠테이 식당도 일부러 오후 세시 넘어서 갔더니 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