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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인턴 서류 합격 축하드려요!!

앨러간 보다는 화이자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앨러간 정도 규모의 외자회사는 얼마든지 있고 기회도 있을 수 있지만 화이자는 다시 찾아오기 힘든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앨러간은 인턴중에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비율이 적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얼마전 정규직 경력을 보충했고 내부 인사의 말을 빌리면 많지 않은 수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물론 앨러간도 좋은 회사고 본인만 열심히 한다면 문제 없겠지만 좀 더 큰 회사의 기회에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그런데 제약사 인턴 안해보신 분은 모릅니다. 외자계라 계약직도 정규직 대우는 해준다지만 왕따같은 느낌이예요

다른데도 아니고 화이자라... 제가 된다는 보장은 없고ㅋㅋㅋ 댓글고맙습니다

화이자 엘러간 둘자 외자회사이지만 국내로 치면 삼성과 중소기업의 차이입니다. 선택은 님의 자유겠죠~

부러워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고민 잘 선택하셔서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얻으시길 바래요^^

그런건 아니고 제가 1차 면접을 좀 잘 본것 같아서요~^^! 면접관들로부터 합격의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좀 운이 좋았던 듯 합니다.~ 방이 3개 있었는데~ 제가 들어간 곳에 면접관님들이 좋은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종근당 발표가 19일로 알고 있는데 벌써 발표가 난건가요? 아니면 인맥을 통해서?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