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대 졸업하고 1년 동안 보건직공무원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공무원 준비라는게,,,참,,
아침에 일어나서 도서관 갔다가 끼니 챙겨먹고 다시 갔다가,,
1년 정도 하다보니까 삶이 무료해 지고,,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활발한 성격인데 앉아 있자니,,
그런데 하다 보니까 실력이 늘긴 하는데,,이게 오래 걸릴 것 같더군요.
될거란 보장도 없고,,그래서 진로를 바꿨습니다.

제약회사 품질관리로!
과도 미생물 학과 나왔구,,많은 선배들도 제약회사 품질쪽으로 나가시더군요.
그런데,,면접보러 가면 물어봐요.
1년 동안 뭐했냐고
딱히 내새울 만한 것이 없어요
토익을 공부했따 해도 자랑스럽게 내 놓을 만한 성적도 아니고..
제 친구들은 면접보러 가서 공무원 준비 했다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한번 포기한 사람은 좋은 인상 주지 못한다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면접 보러 가서 1년 이란 시간을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