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저두 일주일만에 수술요 얼마나 겁나던지 근데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여기님들 말씀처럼 한숨자고나면 끝나있다고,,, 진짜도라구욤

전 일주일만에 수술 했어요....
수술은 두렵지만 빨리 떼 버려야 속편한데 말이죠...

전 진단받고 부분절제였다 전절제로 바뀌고 복원까지해서 한달반걸렸어요..처음 동네병원에서 초음파검진한거까지 하면 두달은 넘게 걸린듯해요..수술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힘들어요 없던병도 생기는 기간이지요..수술하거나 항암하면 못하게되는거 열심히하세요~기운내시구요~~

전 세달 기다렸어요 한달 기다려 위쪽 부분절제했는데 아래쪽에 남아있어 전절제 동시복원 하려니 성형외과 스케줄땜에 두달 또 기다렸어요 내안에 암이란 놈이 있는데 내가 할수있는게 기다리는것밖에 없다는게 넘 힘들었어요 전 그냥 평소처럼 지내려고(생각안하려고) 노력했어요 님도 넘 힘드시겠어요 잘이겨내시고 수술잘받으세요 홧팅~~~

네.. 부럽습니다~
수다님~병원은 어디셨나요?

저도 제일 힘들었던 시간이 수술 기다리는 시간이였어요
전 암진단 받자마자 검사하고 바로 수술하고...
전부 2주 걸렸던거 같네요
빨리빨리 진행되서 정신없었는데도 수술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서 다행이라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무슨말도 위로가 잘 안될거예요
그래도...이 또한 지나갈거라는 말밖엔...
수없이 들었던 그 말들이 정답이더라구요...

진단받고 20일인가후에 수술했어요

전 선항암 했기에
진단은 3월6일에 받구 첫항암 21일에
수술은 6월 24일에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