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은 분명 좋은 조언으로 생각하실 겁니다.

수다님 삐지심 안되용~ ㅋㅋ

수다님이 한방 날리셨군요.~~ 제가 속이 시원하다는.... ㅋㅋ

사실... 제가 당뇨인 아니라서 편하게 말하려니... 하시겠지만...
당뇨인이신 부수다님이나 주변의 당뇨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공통적인 말이 그냥 주변의 떠도는 소문들 무시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본인 페이스대로 조절하시는 분들이 혈당관리 잘 하시더라구요.

생각이 무척 많으신듯... 님에게 가장 필요한건... 담당의사를 제외한 모든 주변의 잡다한 말들 싸악 무시하고...
현재 하시는대로 식이/ 운동관리를 한다... 필요하면 약이나 인슐린 먹으면 된다...
이렇게 관리한다 하고 편하게 생각하심 안될까요?

임상실험 하는데 걸리는 시간만 해도 추가 4~5년은 걸릴 듯 하네요..

제가 펌프 개발하는것은 아니고요..ㅋㅋ
제 본업인 모바일 장비쪽 미팅하면서 업체 이수다님이 당뇨인이어서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업무상 무선통신 모듈 개발업체와 미팅을 갖었는데 제가 펌프를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일단 통신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합니다...
문제는 피부에 이식 또는 꽂는 칩부분 개발이 문제인데 외국에서 이미 다 개발하고 특허 등록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저의 지식으로 자동조절 펌프는 기술적으로 현재도 충분히 개발가능합니다.
제조업체들이 돈을 많이 벌어 개발자금을 확충해야 좋은 기계들이 많이 나올듯합니다......
제가 10여년 공작기계 및 CNC기계 개발 관련 일을 해서 개발쪽은 좀 알거든요..ㅋㅋ

나노펌프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일반인은 절대 못사는 가격대라고 합니다.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몇백정도가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