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무문제 없어요. 네움에서 보스니아앤헤르체고비나를 국경을 통과하여 지나가는데, 굳이 다른나라라고 생각이 안들었어요. 긴장할 필요없고, 건너편에 큰 휴게소 있는데 안들리셔도 됩니다. 보스니아 와인 사고 싶어서 네움 동네 뒤졌는데 쇼핑센타 없고, 여름만 성수기에 영업하는지 다 문닫아서 시간만 잡아 먹었어요.. 두부로브니크에서 공항쪽으로 산정상에서 산쪽(바다 반대쪽)으로 가면 검문소가 나옵니다. 검문소는 뭐하러가냐? 얼마나 걸리냐? 물어보니 대답만 하면 되고

너무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일이 바빠서 이제서야 확인을 하게됬네요..ㅎㅎ
두브르에서 렌트하고 올라올때 아무문제는 없는건가요??
외국인이 안된다고했는데 흠.. 정확한건 없는건가요???! 걱정되네요 ㅠ ㅠ

숙소를 예약하고 다니니 행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좋은 곳을 떠나야 한다든가.. 다보고 무료한데 하루를 더 있어야 한다든가.. 숙소 예약은 굳이 하지 않아도 발품을 팔면 충분히 잠은 잘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보면 압니다. 소브 룸.. 천지가 널렸습니다. 민박이 주 수입원 같았어요..

두부로브니크공항에 도착하면 버스타고 필레거리.. 올드타운 을 갑니다. 그곳에 힐튼호텔이 있는데, 식스티렌트카 사무실이 호텔 1층에 있어요.. 렌터카는 1층 마당에 주차할 수 있어요.. 그러나 투숙객은 지하에 하루 150쿠나.. 시간제로 끊습니다.

보스니아는 긴장이 많이 됐습니다. 시골동네 주유소 사이트도 가보고 가고싶은 곳은 다 갔는데 영어가 많이 통하지 않았어요.. 모스타르는 관광지라서 언어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와인 같은것.. 싸고 벌통이 많더군요.. 보스니아도 렌터카 여행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크로아티아는 말 할것도 없이 영어 못하는 사람과 렌터카 여행의 초보에게 최적의 나라라고 생각 합니다.

https://mapsengine.google.com/map/edit?mid=zSP6csumXFjA.klDrKSIuDZd8&authuser=0&hl=ko
저는 자그레브 공항에서 플리트비체로 가서 거기서 보스니아앤헤르체고비나로 넘어 갔습니다.비하치 국경을 통과하여 야이체 성당터를 보고 사라예보는 못가고 모스타르 갔습니다. 모스타르에서 스플리트로 가야하는데 어차피 저는 올라올때 스플릿을 갈 여정이라서 보스니아 끝까지 내려갔습니다. 트레비네에서 두부르브니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