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9/22일 런던 인 10/6 파리 아웃인데요.
제가 회사 그만두고 30일 다녀오려다가(항공권까지 예매했었음) 아무래도 퇴사는 아닌것 같아 회사에 부탁해서 추석즈음 여행을 다녀오는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2/27일 영국항공 프로모션때 덜컥 5월티켓 싸다고702,000에 샀다가 취소수수료만 20만원 이상이네요. 아직도 취소중으로 뜨고요..ㅠ
그래서 원래 길게 있으려고 했던 영국에서의 일정이 축소가 불가피 한데..
그래도 요크와 에딘버러는 꼭 가려고 합니다.

22일 영국도착시간이 밤10시인데요 히드로 공항근처에서 잠자고 아침일찍 에딘버러를 갔다가 1박하고 요크로 내려와서
다시 일박하고 런던일정을 소화할건지.
런던부터 요크, 에딘버러 순으로 올라가서 비행기를 타고 파리를 넘어갈지 갈팡질팡하네요.
가격적인 면은 비행기가 더 쌀거 같기도 한데, 저가항공은 수화물이며 공항대기시간등등. 꺼려지고,
기차는 괜히 시간낭비가 아닌가 헷갈리고,,

뭐가 더 합리적일까요??

그리고 9월말일에서 10월초가 추울까요??춥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역시 5~6월이 여행하기 최적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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