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잔의 혈당
누리별
안녕하세요 궁금한게있어서요
저희 엄마가 10시 20분쯤 밤에 양념된고기 조금 많이 넣고 상추쌈 해서 한점 드시고 바로 소주 두모금
(제가보기엔 적으면 한잔 많으면 한잔반 정도) 드셨어요
그리고 한 30~40분 지났나 혈당 체크 해보니 142,148 나왔어요.
원래 술을 안드시는데 어렸을때부터
할아버지가 느끼하거나 체했을때 한모금씩 소화되라고 주셨데요
그래서 아주가끔 소화안될때나
그럴때 소화제로 드시는데 바로 고기 한점 싸 드시고 소주 두모금 마신거 혈당이 높나요?
그바로전에 쌀뻥튀기 한공기 좀 안되게 드시고 그리고 바로 상추쌈
걱정이되서요
내일 아침 우선 공복을 체크해야해볼껀데
이정도면 어떤가요
-
링고
네네~~ 고맙습니다..
집에서도 측정을.. 내과가서도 검사를 받아보시라고 이야기해드려야할것같아요~~ -
민혁
아뇨.. 전혀 당뇨에 당짜도 모르시고.. 어떻게 체크를 해봤냐면..
제가 임신성당뇨로 혈당체크기를 갖고있어서.. 오후에 갑자기 엄마가 기운이없고.. 막 그랬다고
그래서 아부지가 그럼 당한번 체크해보지 그랬냐고 그런말 하다가 제가 쓰는 걸로 당체크
해본거에요~
건강검진할때도 당에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었거든여..
정상이라고만 표시되고~ 어제저녁 저녁드시고.. 나서 저 퇴근하고 와서도 아이스크림 하나 또 드시고
저녁에 쉬다가 뻥튀기 좀 드시다가 저희 신 -
아담
저녁헐당도.. 한 120정도 나왔으면 괜찮았을텐데..
좀 높은것같아서요.. ㅜㅜ
괜히 또 걱정되네요~~ ㅜㅜ -
수국
매일 드시지는 않아요 아주아주 가끔 한모금이고 아침 공복 혈당을 재보니 105가 나왔어요 높은가요?
-
지지않는
한두잔의 술은 좋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술은 식사때 먹으면 식후혈당을 좋게만듭니다.
문제는 장기적인 측면을 봐야겠죠
결론은 혈당을 떠나 안드시는것이 맞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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