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감사해요
우리모두~ 몸 관리 잘해요^^

저는 주말에 응급실 가기 싫어 물수건 해열제 열이 내렸다 올랐다 하고 월요일 병원가니 쌤이 호중구가
바닥이라고 당장 입원하라고해서 감염여부 피검사하고 다행히 이상없어 열내리고 수치 올리는주사 맞고
그후 쌤이 열이 38이상이면 무조건 오라고 신신당부
우린 면역력이 약해서 잘 관리해야해요

그런방법도있군요~ 체혈금지라팔..안된다해도
괜찬타며 굳이 그팔에까지
바늘구멍 내고 4번만에 피 뽑았어요..성질 쬐끔 냈는데,
간호사분 당황하시더라구요..지나고나니 성질낸거 미안해 지는걸~

주사는...정맥주사팀 불러달라하세요 암환자가 주사못놓는 간호사한테 시달려서야...

장기손상? ㅜㅜ
그래서일까요?이번은 2번째 열이라 이틀반 버티다가 병원갔는데
변도안좋았고, 음식 조금밖에 못 먹게되고, 먹으면 배가아프긴했어요.

열이 38도 이상으로 장시간 노출되면 장기가 손상되기 시작한대요...꼭 병원가서 열 떨어뜨려야해요

병원 멀어서 더힘드셨겠어요~전10 분 거린데도,가고싶지 않아요. 아내분 완쾌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울 와이프 37도38도 간당간당 다음날되니39도까지 그길로 네시간 달려 as병원 긴급진료실2박3일 입원 물론 호중구 바닥칠때라서 수치올리는 주사 맞고 퇴원 했지만 그것보다는 혹시모를 폐혈증이나 등등 위험한 상황으로 갈수도 있기때문인듯 해요.

네~앞으론 더 조심하고 열나면 병원가는거라고..망설이지말아야겠어요

38도 넘으면 가셔야 할 듯요. 전 37.8도 일때 가서 백혈구 촉진제 맞고 5일 입원하고 나왔구요. 38.5도 일때 가니 열이 높아 감염위험이 있다고 케모포트도 사용하지 말자고 하던데요. 38도가 아마도 감염위험의 기준이 되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