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 관리안하다 이제 곳 인슐린에(약복용)까지 ..한달되가요..막상인슐린놀때팔에,,아푸긴해여(후회도마니하죠)..식이요법에 운동열심히하면언젠간조은날오겠죠^^빠이팅해바요~조은월요일되세용~

내몸이 내몸이 정상이 아니라-- 재왕절개했을때도 남들 숨쉴때 배로 숨쉬듯 걸어라고-- 아님 혈전생겨 폐로 간다고--
장기하나를 때야하는디-- 장기때면 이것도 할짓 아닌듯하더라구요
왠지 남들보다 열심히 해야한다는게 억울하기도하고...
흠..,출산후 당이 정상인처럼되었더니 이제 미친듯이 놀아나서--
지금은 경구약인데 다시 인슐린주사라고하는데 끔찍해요ㅜ
주사 놓을때 제가 아직도 무서워 혼자 잘 못놓아서 매일 피멍에 약이 뭉치고;;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저도 ~1월5일 개복 (배갈라서)수술햇어여 응급수술이라 그당시 관리안하고 ;;300정도에 수술후 상처아물라고 의사쌤이 운동남들보다 마니하시라드라구요 몸에안조은건피하시구요 꾸준한운동하세염 ~지금은 잘아물고 잇어연 ~스트레스받지마시구용 건강하세용~

그다지 당이 일정하지않아서요...재왕절개후 수술부위가 안아물어서 고생했어요--
그래서 그렇군요 안아무는것땜에--
전신마취시 부작용이 넘 크다면서...

마취약이 썩 좋지 않은 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일 듯 해요^^;
당뇨인에게 수술이 문제가 되는 것은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은 경우에
수술 환부가 아물지 않는다거나.. 하는
상황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

의사쌤과 상의해 보심이 가장 좋겠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당수치가
안정되어 있다면 맘 편히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