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여자분이시고 체격이 좀 있으시고 연세가 많으시다면...그래도 약간 높긴 하네요~~당화혈색소 검사 추천합니다....정상범위보다 약간 높다면 식사량 좀 줄이시고 지방질 섭취 줄이시고 운동좀 하시면 큰 무리는 없으실것 같습니다만...

당연합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다른병원에서 진료 받아보시고 판단하세요. 서울이시라면 희망내과(구의동?)을 많이 추천하시더군요. 희망내과는 지정병원이 아니고, 당뇨전문병원이기 때문이예요^^

그러게요. 그 약 실험하려고 당뇨 전단계인 사람한테 그냥 당뇨판정 해버린것 같은 생각마저 들어요.
당뇨 전문 병원에 가서 제대로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게 나으려나요..

그 정도면 내당능 단계일텐데 당뇨판정은 아닌 듯 합니다. 약 드시지 마시고 식이와 운동요법 하시는걸 권유하고 싶어요. 그리고 실험대상.. 그런거 하지 마세요 ㅜㅜ 제 생각에는 그 것(개발약)때문에 당뇨라고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관리 안하시면 나중에는 당뇨인이 되겠지요.. 그 단계를 절대 그냥 지나치시면 안됩니다~;;

그럼 baetell니도 저희 어머니 수준에는 당뇨약 복용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신거죠?
약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낫게 해줄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당뇨판정하고 약 먹으라는 병원들..너무한거 같아요.

요즘은 당뇨판정을 쉽게 내리는 병원이 많은듯합니다.
작년 지인이 당체크 2번으로 당뇨라고
다이아벡스 250짜리 처방받아왔더이다.
보름후 당화혈 6.8로 약 말고 운동으로 조절하자고 약처방 더이상 받지 않았구요.
올해 2월 그이유로 보험가입 거절되었구요
물론 대학병원에서 당뇨로 판단되지않는다는
소견서를 제출하고서야 다른보험사 보험가입이 되었지만요.

윽..당뇨약 부작용은 생각도 못해봤네요. 당화혈검사라는게 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절대 지금은 당뇨약안먹어두 됩니다 당화혈색소를 검사해야하니 종합병원으로 가시는게 나을듯 약 실험대상 하지마시고요 당뇨약도 부작용이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최대약먹는시기를 늦추는게 상책입니다 당화혈을 한번검사하시고 ,,,

그러시군요. 일단 재검만 받고 오시라 해야겠어요..

저도 공복 129로 판정받았는데 약안먹고 식이 운동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