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은 교정중이라 못합니다^^ 어차피 기본기 배우는걸로 시간 때워야죠머..
웨이트는 집에서 홈트 합니다 ㅎㅎ

역시..뭔가 무리가 있었군요..경험 담 감사합니다(__)
그래도..이순신님께선 일주일 내내 운동하시네요^^;
저도 작년엔 출퇴근을 자전거로 했는데.. 올해엔..복장문제로..스쿠터를 이용하고있습니다-_ㅠ
복싱은 일단 접어둬야 겠군요..공부나 해야 겠습니다..흐흑...

치아교정이요???
저는 턱교정하고 치아교정 하는 동안에 1년동안 했었는데
전 그때 교정초기라 그런지 몰라도 별 이상은 없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격투기 (복싱,킥복싱) 같은걸 하면서
스파링은 안할수가 없는거 같은데요
제가 킥복싱을 1년동안 해봤는데
전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할때도 있었습니다.
그것만 해도 체력 딸리는데
웨이트까지 하면 헬스장 돈만 날리는 꼴되요

죽고싶을만큼 ... 매력있네요... 저도 죽을때 까지 달리는걸 좋아 합니다... 으흐흐흐...일단
체급부터 늘리고 해야 겠습니다...으흐흐..

저는 군대에서 했었는데요, 주가 권투였고 웨이트는 둘째였습니다. 그때는 웨이트에 대한 지식도 부족했었지만 선임분들이 하라는데로 했었습니다. 중간에 부식(간식)도 매일 먹었습니다. 식사도 안가리고 마음껏 먹었구요. 권투야 어쩔수없이 하는거였고 웨이트역시 일과후 한시간씩 일주에 5-6일 했던것 같습니다. 축구하는날은 빼고 ㅎㅎ. 지금도 하고 싶지만 역시 시간이 문제가 되겠네요. 그리고 이운동 저운동 많이 해봤지만 권투가 젤 힘들면서 매력도 있습니다.

제가 에전에 복싱과 헬스를 병행했었던 적이 있는데 몸이 견디질 못하더군요.
복싱자체도 원체 유산소운동이다 보니 아무리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더군요. 그상태에서 헬스까지
해버리니 이도저도 안되었습니다. 몸도 너무 힘들고 회사생활 자체가 안되어서 포기를하고
현재 헬스랑 주말에 수영 출퇴근은 자전거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체력이나 깡이 아니면 복싱과 헬스 병행은 시간적으로도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