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올해 12월 28일부터 해서 2월 18일(좀더 연장될 수 있음.)까지 남미여행을 할 학생이랍니다^^
문제는...
저의 일정의 문제인데요.
우선 저의 일정을 말씀드리자면..
나라별로는 ..멕시코-콜롬비아-페루-아르헨티나-브라질 인데요..

토론토(제가 지금 여기 있기때문에) -(항공)- 멕시코시티 -(버스)- 칸쿤 -(비행기)- 산타마르타 -(버스)- 메데진 -(버스)- chinchina -(버스)- 보고타 -(항공 or 버스)- Leticia -(항공)- 리마 -(버스)- 이카 -(버스)- 나스카 -(버스)- 쿠스코 -(항공 or 버스)- 리마 - 여기서 부터가 문제랍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모레노빙산트레킹을 하고 싶은데.. 리마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간다음에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리마에서 리오 갈레고스까지 간다음에 부에노스로 가는게 좋을까요? (비행기를 경유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기때문에 될 수 있으면 비행기 이용하려구 하는데.. 뭐 이렇게 비싼지.. ㅠ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참고로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일정은
부에노스-칼라파데- 멘도사 - 프에르트 이과수 - 포즈도 이과수 -상파울로- 리오자데이루- 상파울로- 인천 이렇게 돌아오는 코스인데... 칼라파데를 먼저 갔다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들렸다가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빙산트레킹을 포기하는게 나을까요.ㅠㅠ 아~~ 고민이 많답니다.ㅠㅠ

쓰고보니 여기다가 이런 개인적인 질문 올려도 되는건가 모르겠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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