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슬토 붓기

우주

2023.04.01

오늘 헬릭소 50미리로 용량 올려 맞았는데
주변이 많이 부풀어올랐어요. 부작용인줄은 알겠는데
평소에 배 왼쪽 오른쪽 이렇게 맞는데 오늘은 왼쪽에 맞았는데 왜 오른쪽도 같이 부을까요?

찬솔큰

오늘 겪어보니 용량늘릴때 긴장 될것 같아요. 엉덩이는 심하게 붓지는 않는가봐요? 저도 얼른 적응기가 왔음 좋겠어요
검사

저도 용량을 놀릴때마디 배가 심하게 붓고 가려워서 고생했어요. 결국 용량 늘리는 것을 서서히 하고 복부가 아니고 엉덩이에 맞으면서 지금은 견딜만하고 적응하고 있네요. 미슬토 시작한지 벌싸 5개월이 됐네요.
파랑

좀 견디다보면 님처럼 요령도 생기고 적응도 되면 좋겠어요. 근데 엉덩이에도 자가주사하세요? 대단하세요. 전 아직도 주사가 무서워요.
맛조이

제경우는 50 에서 부터 100 올리고나서 1주는 겁이났어요.사이즈는 계란크기정도이고 가렵구..이걸 할수 있으려나...꼭 하고싶은 마음이었거든요. 오히려 100으로올리고 2주차부터 낳아지더라구요. 가려울때는 냉장고에 넣어둔 알로에 크림을 바르고요. 책자에 있는 여러곳에 주사 해보았는데
복부와 엉덩이가 좋았어요. 저는 요즘 왕뜸을 뜨기 때문에...엉덩이2번 복부 1번 이렇게 교대로 놓고있어요.요즘은 주사놓은 순간 콩알만큼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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