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8월 45-50일 정도 생각하고있는 여행입니다

남미가 겨울이라 잠시 망설이다가
비슷한 고민의 글들 찾아보고는 가서 후회하는게 안가서 아쉬운것보다 낫겠다는 생각에
떠나기로 결심을 굳히고 있습니다

루트에 맞추어 항공권을 추가하는게중요하니까
가능한지 확인해보려고 질문드려요

보고타/키토 - 리마 - 이카(숙박없이 샌드보딩만!) - 쿠스코/마추픽추 -코파카바나 - 라파스 - 수크레- 우유니 - 살타 - 부에노스아이레스

1. 에콰도르를 가고싶은데, 항공권이 보고타로 가는게 더 많더라구요
보고타 - 키토 or 키토, 보고타 - 키토로 가도 일정상 괜찮을지?
(딱히 뭐가 하고싶은것보다 에콰도르가 왠지 좋더라구요!)

2 .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쪽은 겨울이고 해서 제외한 상태인데
막상 빙하들을 볼수없으니 아쉽네요- 전망대라도 갔다오는게 나을지
(아쉬운 마음에 드리는 우문이네요- )

3. 부에노스에서 아웃할 생각이어서 이과수 갔다가 다시 내려오려고했는데
부에노스로 오기전에 살타-이과수-부에노스가 나을까요?

4. 부에노스에서 2박 3일정도 우루과이 갈까하는데 어떠신지?질문 많네요-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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