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네요.
잇힝
오랜만에 들려보네요.
다들 잘 계시죠??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우리신랑, 찬방에서 런닝머신 뛰는 우리신랑 안쓰러운 요즘입니다.
아직도 신랑의 공복혈당은 안잡히고 있네요 .
바짝 관리하기 시작했을땐 며칠도 안되서 100대를 유지하더니
몇달이 지나고 어느날부터 200대를 넘기더니 이상하게 그 혈당이 도무지 안떨어집니다.
얼마전 병원가서 당화혈색소 9 나오고...
그전에는 13이였는데 줄긴했지만 아직도 안좋은 상태인거죠??
늘 가는 전문병원에가서 계속 공복혈당이 200대가 나온다고 말했는데 조금 더 지켜보자고 했다고...
사이트에 들어와 보면 다들 공복혈당이 어찌나 좋으신지...
적극적으로 검색도하고 답글도 달고 했는데
요즘엔 우리 신랑만 자꾸 관리가 안되는것 같아 기운이 빠져 돌아가곤 합니다.
제가 더 도와야겠지요.
그냥 넋두리하고 가요.
추운데 늘 건강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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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
오랜만에 오셨네염!! 남편분이 관리가 잘안되나봐요..속상하시겠네염!! 빨리 좋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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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아직 혈당이 높네요..약 드시면 인슐린으로 변경하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근력운동도 조금씩 하세요. 당뇨 금방 호전 되는게 아닙니다. 꾸준히 관리하는길이 왕도 입니다. -
너의길
공복혈당 100에서 200이라리 믿을수 없는일입니다.(허니문기?)아니고선..
하지만 당화혈색소로 보면 공복혈당 200대 이상됩니다.
이대로 보자고한다면 합병증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방법은 한가지..즉시 인슐린 펌프로 관리하여야 꾸준히 정상혈당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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