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 빠빠이 어찌해야할까요???/

피라

2023.04.01

지금 14갤이예요.. 천천히 끊고 싶었는데... 이젠 끊어야 할듯한데.. 요즘 부쩍~~ 찾는 우리딸..ㅠㅠ어찌해야할까요?? 다들 어떻게 끊으셧어요??

떠나간그녀

공갈을 억지로 떼는것도 않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어차피 크면 저절로 떼게 됩니다.. 억지로 떼면 더 스트레스니 자연스럽게~ 떼게 하는게 나을듯 합니당.. 어떤 맘은 공갈에 쓴 홍삼을 바른다는...ㅎㅎ
블1랙캣

저는 아들 보는 앞에서 가위로 가운데 부분 자르면서 이제 공갈 떼자 하면서 가위로 자는 공갈을 줬어요.
몇번 공갈을 물더니 공기가 계속 들어가니 빠는 느낌이 안나서 그런지 한 삼일 정도 지나니 안물더라고요.
첨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칭얼 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떼었어요.
칸나

14개월인데 자기전에도 물고잔다면 공갈 빼줘야해요,
치아 고르게 나는거 방해하고, 아이도 공갈물고 자는버릇때문에 깊게 잠 못잔다고 들었어요.
공갈끊기전에 \치아가 예쁘게나야하고, 잠도 푹 자야 우리애기 쑥쑥크니까 쪽쪽이 안녕하자~\라고 충분히 설명많이 해주고 누워서 토닥토닥하거나 너무 울면 좀 안거나 해서 재우는거 연습해야할것같네요 ~!
큰가람

평소에도 가끔~자기전에도~ㅠㅠ
VE

공갈 평소에 무는거에요? 아님 자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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