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키울 자격이 있는건지...
큰길
2023.04.01
개한테 여러번 공격당했는데 그 주인이 하는말...안그러는데 이상하게 그집식구들 한테만 그러네~~
안그러긴 멀 안그래 자기주인 손 물어서 피 뚝뚝 떨어지고 하는걸 봤는데...
그리고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달라드니 남자들한테 얘가 그래요~~하구..
애기들한테 여러번 그러니 애기들을 깐봐서 그러는거라구 변명하고...자기손 물어서 피날땐 지가 가지고 있는거 뺐으면 문다고 그러고...
근데 이런개를 상가에 그냥 풀어둡니다
조금 주의해야하지 않겠냐고 손님들이 놀란다구 어쩌냐고 자꾸 저래서..
하며 조심히 얘기하니 자기개는 절~~때 안그렇답니다...
그리고 개 키우는사람이 이런거 이해 못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된답니다
저를빛대서 한 소리겠죠...
우리아들 화장실 가려다 개가 우리아들한테 갑자기 뛰어와왕왕 으르렁 거리며 달라들어 저희 아들 놀라서 자빠진게 한두번이 아닌데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이상하게 그집 애한테만 그러지? 하고 마네요...
진짜 이 옆집사람 답 없죠?
-
칸나
관할 구청에 신고하셔서 벌금이라도 물게 하심이 좋지 안을까요??
정말 큰 사고라도 날까봐 걱정되네요.. -
큰뫼
가뜩이나 큰 녀석이 공격하니 넘 무서워요...
주인만 문다면이야 무슨걱정이겠어요..
손님들 나가다 놀라서 꽥꽥 소리질러도 안고쳐요... -
찬슬기
저아는사람도 비슷한데 손이물리는와중에도 생채기에 피나고있는데.... 좋다고 웃어주고 ㅜ 그러네요
이분도 풀어놔야 행복하다는 믿음가진분이라....
ㅜㅜ 그집근처가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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